2026.03.03 (화)

  • 맑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3.3℃
  • 맑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0.9℃
  • 흐림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14.2℃
  • 구름많음부산 10.8℃
  • 맑음고창 12.8℃
  • 흐림제주 11.7℃
  • 맑음강화 8.9℃
  • 구름많음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천재 의사 도전 그린 ‘닥터신’, 3월 14일 첫 방송

피비 작가의 첫 메디컬 스릴러 드라마 공개
2차 티저로 긴장감 넘치는 서사 예고
사랑과 욕망을 넘나드는 독특한 이야기 전개

 

[신경북뉴스] TV CHOSUN이 새롭게 선보이는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이 3월 1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닥터신'은 천재 의사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리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 손상을 입은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스릴러다. 이 작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아씨 두리안' 등으로 주목받은 피비(임성한) 작가가 처음으로 집필하는 메디컬 스릴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씬앤스튜디오와 티엠이그룹이 제작에 참여했다.

 

27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피비 작가 특유의 대사와 복잡하게 얽힌 인물들의 운명이 드러났다. 티저는 레드카펫 위에서 춤을 추는 장면과 함께 "모모한테 숨 끊어지는 주사 찌를 수 있어?"라는 목소리로 시작된다. 신주신(정이찬 분)이 멋쩍게 웃으며 "쑥스럽네요. 안 하던 짓 하려니까"라고 말하자, 모모(백서라 분)는 "하지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응수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임 '로스트 나이츠'의 개발자 하용중(안우연 분)이 신문 기사로 소개되고, 금바라(주세빈 분)가 "하용중입니다. 혹시 16년 전, 민진 초등학교 4학년 금바라인가요?"라는 문자를 받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다.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서 고등학생 금바라가 "제 앞에서 열대만 때려주세요. 저 사실…. 사는데 크게 집착 없어요"라고 말하는 모습도 등장한다. 하용중이 "공주님으로 큰 줄 알았어요. 오해했네요"라고 사과하자, 금바라가 미소를 짓는 장면이 이어진다.

 

또한 신주신이 취재진 앞에서 모자를 쓴 모모를 껴안는 모습과, 눈밭에서 하용중이 모모의 손을 잡고 달리는 장면이 교차되며 긴장감을 높인다. 마지막에는 "모모처럼 된 데 두 좋아. 일단 해.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라는 오열하는 목소리가 등장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제작진은 "2차 티저를 통해 사랑과 욕망, 금기와 희생을 넘나드는 '뇌 체인지' 드라마를 알리고자 했다"며, "'닥터신'이 피비 표 세계관으로 색다른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닥터신'은 불의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톱스타와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고 있는 남자들의 독특한 로맨스를 그린다.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방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