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5.0℃
  • 맑음대전 4.6℃
  • 맑음대구 5.9℃
  • 맑음울산 6.3℃
  • 맑음광주 6.5℃
  • 맑음부산 7.2℃
  • 맑음고창 2.1℃
  • 맑음제주 8.4℃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6℃
  • 맑음거제 6.4℃
기상청 제공

이재명 대통령, 싱가포르 국빈 방문…타르만 대통령과 양국 협력 논의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중요성 강조
AI 사회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에너지 및 식량안보 분야에서 협력 강화 합의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양국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오전, 한-싱가포르 정상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타르만 대통령은 면담을 갖고 양국 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국이 지난 50여 년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이익을 추구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는 자유무역주의와 다자주의 등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두 나라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문 초청에 감사를 표하며, 싱가포르가 도시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자원 투자와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큰 발전을 이룬 점을 언급했다. 또한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 심화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지정학적·지경학적 위기, 인공지능(AI) 사회로의 전환 등 공동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안보 협력, 경제 연대, 첨단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심화하기로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 정부의 ‘AI 기본사회’ 정책과 싱가포르의 포용적 AI 정책이 유사한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정부와 민간 부문 간의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에너지 안보와 녹색 전환 등 AI 사회로의 전환에 필수적인 분야에서의 협력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타르만 대통령은 "양국이 신뢰를 바탕으로 호혜적 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이 양국 관계의 전환점이 됐다"고 평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