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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2026년부터 ‘드림카 사업’ 월배노인복지관까지 확대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
유휴 관용차량 활용해 복지기관 지원
김기혁 사장, 지역사회 공유경제 강조

 

[신경북뉴스] 대구교통공사는 2026년 3월부터 드림카 사업의 운영 범위를 달서구 월배노인종합복지관까지 넓힌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와 소외계층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카 사업은 대구교통공사가 보유한 관용차량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 복지기관과 차량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교통 취약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2024년부터 대구교통공사는 상인종합사회복지관,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과 협약을 맺고 드림카 사업을 운영해왔다. 월배노인종합복지관이 추가됨에 따라 지원 대상 복지기관은 총 3곳으로 늘어난다.

 

차량 공유에는 장애인 양궁단 차량과 전기차가 포함되며, 평일 유휴시간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각 복지관은 자체 신청 절차를 거쳐 차량을 대여할 수 있으며, 대구교통공사는 차량 제공과 함께 유류비 및 유료도로 통행료도 지원한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공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지역사회 공유경제를 실현하고 교통약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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