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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개 박물관, 지역사·공예 유물 구입…3월 16~27일 매도 신청 접수

대구근대역사관, 독립운동 관련 자료 수집
대구방짜유기박물관, 금속공예품 매입 추진
2026년 시민주간 기념 문화행사 예정

 

[신경북뉴스]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등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3개 박물관이 대구의 지역사와 전통공예와 관련된 유물 매입을 위해 매도 신청을 받는다.

 

대구근대역사관은 대한제국 시기부터 1970년대까지의 대구 관련 자료를 수집 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박물관은 대구·경북 지역의 독립운동, 근대 교육, 행정 및 금융, 도시 변화, 단체 활동, 해방 전후 사회 등과 관련된 자료를 구입한다.

 

팔공산에 위치한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1950년대 이전에 제작된 놋쇠 유물과 금속공예품을 모집한다. 생활용품, 의식구 등 금속공예품, 금속공예 제작 관련 자료,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각종 자료도 구입 대상이다.

 

달성공원 내 대구향토역사관은 대구의 전근대 시기 행정, 교육, 사회, 경제, 문화, 민속 관련 자료와 인물, 경상감영, 대구달성(달성공원), 1997년 대구향토역사관 개관 관련 자료를 수집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안내문을 확인한 뒤, 유물매도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유물 사진과 함께 3월 16일부터 27일까지 해당 박물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고, 접수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접수된 유물은 유물수집심의위원회 심의와 화상 공개 등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반환된다.

 

신형석 박물관운영본부장은 "해마다 3개 박물관에서는 대구 관련 중요 유물을 구입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들 박물관은 유물 기증도 수시로 받고 있으며, 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시민주간을 맞아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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