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다자녀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2026년부터 이사비와 농수산물 쿠폰 지원 사업을 도입한다.
이사비 지원은 2026년 이후 예천군으로 전입하거나 관내에서 이사 후 전입신고를 마친 2자녀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2024년 1월 이후 출생 자녀가 포함되어야 한다. 해당 가구는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이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농수산물 쿠폰 지원은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예천군에 주소를 두고,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 1명을 포함해 2명 이상의 자녀가 경북에 주소를 둔 가구가 대상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자녀 수에 따라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사업의 신청은 경북 저출생 극복 통합 접수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의 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