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지난 3일 방역소독사업 발대식을 열고 여름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방역소독사업은 기상청이 예측한 평년보다 높은 여름 기온에 대응해, 감염병 확산을 미리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 현장에는 보건소 관계자와 방역소독사업 요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의 특성, 예방 및 관리 방법, 방역 약품의 올바른 사용법, 현장 안전사고 예방 수칙 등 실무 중심의 보건·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방역 요원들은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안전 의식을 갖추게 됐다.
발대식 이후 18명의 방역 요원들은 각 동에 배치되어 12개 동 566개소의 방역 취약지와 주요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잔류 분무소독, 연무 소독, 유충구제 등 다양한 방역 작업을 11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황석선 중구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활동으로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과 주변의 물웅덩이 제거 등 해충 서식처 없애기에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