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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우리동네 문화샘터’ 운영 초기부터 500명 신청 몰려

500명 이상 신청, 조기 마감 기록
젊은 층 참여 비중 높아 문화 소비 증가
지속 가능한 문화 공간 구축 기대감 커져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문화샘터' 사업이 시작과 동시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방, 카페, 상점 등 일상 공간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재단은 지난달 예천군 내 개인 또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20곳을 선정해 문화프로그램 기획 워크숍을 진행했고, 이후 각 공간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자를 모집했다.

 

모집 결과, 5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단기간에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에 대한 높은 수요와 예천의 문화 자원이 지닌 잠재력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특히 30~40대 예천 거주자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지역 내 젊은 세대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동, 영주, 의성 등 인근 시·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신청해, 문화 프로그램이 생활 인구 유입과 지역 공간 홍보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천 곳곳의 다양한 공간을 경험하고,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일상 공간과 문화가 결합해 만들어내는 에너지가 예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우리동네 문화샘터를 통해 형성된 관계가 지역 공동체의 자부심을 높이고, 나아가 예천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핵심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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