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소방교육훈련센터가 전국 소방교육기관 중 처음으로 본관 내에 미술작품 전시 공간인 '119 오픈 갤러리'를 마련했다.
이 전시관은 본관 2층의 로비, 복도, 휴게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교육생들이 일상적으로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구미술협회 소속 예술가들의 작품 약 95점이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
개관을 기념하는 행사에서는 명예관장으로 한국미술협회 이사 강석원이 위촉됐고, 참석자들은 전시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예술을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번 갤러리 개설로 교육생들이 강도 높은 훈련 과정 중에도 예술을 가까이하며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회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준욱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교육훈련센터는 체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교육이 이루어지는 공간인 만큼, 교육생들이 잠시 숨을 고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문화 공간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