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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교통사고 10% 줄이기’ 올해 대구 맞춤형 대책 시행

2023년 고령자 교통사고 증가 추세 지속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 추진 계획
이중구 위원장, 안전한 대구 구현 의지 밝혀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올해를 고령자 교통사고 10% 감축의 해로 지정하고, 고령층을 위한 교통안전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구에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체 교통사고와 사망사고가 각각 10,880건·86명에서 10,196건·65명으로 줄었으나, 같은 기간 고령자 교통사고는 2,146건에서 2,306건으로 증가했다. 고령자 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약 20%, 사망사고의 30%를 차지해 고령층이 교통안전에 특히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치경찰위원회는 대구경찰청, 구·군, 도로교통공단 등과 협력해 노인보호구역과 사고다발 구간을 집중 관리하고, 운전면허 자진반납 인센티브 확대, 고위험 운전자 관리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정책을 추진한다. 또한, 노인단체 및 노인복지시설과 연계한 교육 확대, 공원·전통시장·주요 교차로 등 생활권 중심의 집중 관리구역 운영을 통해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도 강화한다.

 

보행환경 개선도 병행된다. 교통약자 이용 교차로의 보행신호 시간 연장, 잔여시간 표시기, 활주로형 횡단보도, 정차금지지대 등 고령 보행자 사고다발 지역을 우선 개선한다.

 

이중구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3대 정책목표 가운데 첫 번째 과제로 고령자 교통사고 10% 줄이기를 강력히 추진해 전체 교통사고 10% 감소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고령 운전자와 보행자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집 앞 골목과 전통시장, 버스 정류장까지 어르신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대구를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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