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7 (화)

  • 맑음동두천 8.1℃
  • 맑음강릉 7.7℃
  • 맑음서울 8.9℃
  • 맑음대전 10.6℃
  • 맑음대구 12.5℃
  • 맑음울산 10.6℃
  • 맑음광주 11.7℃
  • 맑음부산 11.0℃
  • 맑음고창 6.8℃
  • 흐림제주 13.2℃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6℃
  • 맑음금산 9.4℃
  • 구름많음강진군 10.0℃
  • 맑음경주시 8.2℃
  • 맑음거제 8.7℃
기상청 제공

금수문화예술마을,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 2026년 15회 진행
봄, 여름, 가을, 겨울 테마 프로그램 운영
최재우 회장, 주민 참여형 문화 프로그램 강조

 

[신경북뉴스] 성주군 금수문화예술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의 ‘구석구석 문화배달(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성주군에서는 금수문화예술마을이 사업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산업단지,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마을회관 등 군민 생활공간에서 공연과 문화공예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복합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계절별로 ▲봄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창의문화 생문터’ ▲가을 ‘찾아가는 넉넉한 가을 생문터’ ▲겨울 ‘찾아가는 X-mas 생문터’ 등 네 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지역 문화활동가와 문화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 행사는 4월 1일 성주산업공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벚꽃 생문터’로 시작된다. 이후 전통시장, 학교, 요양병원, 돌봄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금수문화예술마을은 폐교된 금수초등학교를 활용해 조성된 지역 문화거점 공간으로, 금수생활문화센터와 경북청년예술촌을 운영하며 주민과 청년 예술인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재우 금수문화예술마을 운영협회장은 “문화예술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군민의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금수문화예술마을을 중심으로 주민과 청년 예술인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성주 문화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국비 1억원을 확보하여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금수문화예술마을을 중심으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문의는 금수문화예술마을에서 받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