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와 대구경찰청이 3월 17일 오후 2시 '대구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 현판식을 개최하고,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이 센터는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위기개입팀과 대구경찰청 경찰대응팀이 함께 근무하며, 정신질환자나 자살 시도자 등 자·타해 위험이 높은 상황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위기개입팀 10명과 경찰대응팀 8명이 5인 1팀으로 순환 근무하며, 평일 야간뿐 아니라 주말과 공휴일에도 24시간 합동 근무와 정신건강 상담 전화를 운영해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정신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정신과 상담, 위험성 평가, 경찰의 보호조치와 구조가 동시에 이뤄지며, 이후 정신응급입원 등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연계된다. 센터는 남구 앞산순환로 367에 위치해 대구 전역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경찰청과 협력해 시민의 정신건강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신응급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겠다"며 "정신질환자 및 자살 시도자 등이 적절한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