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참여자를 지난 16일부터 모집 중이다.
이 사업은 슬레이트로 인한 건강 위험을 줄이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슬레이트 철거 41동과 주택 지붕개량 4동이다.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비용으로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되며, 축사나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은 슬레이트 면적 200㎡ 한도 내에서 비용 지원이 이뤄진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는 주택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 전액과 함께 지붕 개량비로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지원신청서, 건축물대장, 슬레이트 건축물 위치도와 사진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동구청 환경과에 제출해야 한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을 함유한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통해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처리비용 부담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