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북부도서관이 대구 지역 중학교 학급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청소년 북아지트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신청을 받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중학생 전용 공간인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친근한 문화 공간으로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 북부도서관은 ‘협동 방탈출! 북아지트의 비밀’ 프로그램을 통해 22개 학급과 동아리 학생들이 도서관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해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올해는 기존 방탈출 미션 외에도 새로운 체험 과정이 추가됐다. ‘북닥터-읽히지 않는 책들의 비밀’에서는 학생들이 ‘북닥터’가 되어 자료실의 잊혀진 책을 진단하고 처방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별도의 형식 없이 자유롭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북아지트! 신나게 쓰자!’ 과정도 신설됐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운영 시간은 학교 일정에 따라 조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부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현호 북부도서관 관장은 “청소년 북아지트가 학급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도서관을 언제든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아지트로 느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