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5.7℃
  • 박무대전 5.3℃
  • 흐림대구 9.9℃
  • 박무울산 8.5℃
  • 구름많음광주 6.7℃
  • 박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7.4℃
  • 맑음강화 6.1℃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경북교육청,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 위해 지역센터와 협약 체결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 본격 운영 시작
전문 강사 방문형 교육으로 경제 개념 전달
취약지역 영유아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계획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8일 본청 검무서재에서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와 함께 취약지역 영유아를 위한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미래에서 온(溫) 취약지역 영유아 희망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어촌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체험형 경제교육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의 원활한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취약지역 영유아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현장 중심의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경북교육청과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지역 현장 방문 경제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유아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강사 파견, 자료 공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 교실’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기관 신청을 받아 전문 강사가 교구와 교재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은 유아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텔링, 모의 시장 놀이, 화폐 경험 활동, 보드게임 등 체험 중심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별도로 받지 않으며, 강사비와 재료비는 경북교육청이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디지털 전환과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해 농어촌 등 취약지역 영유아가 다양한 교육 경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유보통합 실행 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제교육 외에도 VR·AR 체험, AI·로봇 놀이, 워크북 제작·보급 등 다양한 미래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사업 총괄과 행정 지원, 참여기관 모집을 맡고, 경북지역경제교육센터는 프로그램 운영, 강사 지원, 교육자료 제공 등 전문적 역할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경제교육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및 자료 공유, 강사 지원, 홍보 등에서 협력한다. 협약은 2026년 3월 18일부터 1년간 유효하며, 별도 이견이 없을 경우 협력은 지속될 수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유아들도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