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18일 뱃머리 평생학습원 소강당에서 '2026년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의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평생교육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봉사하고자 하는 시민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4월 10일까지 총 15회, 45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마을 단위에서 평생학습을 주도할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며,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강의가 마련됐다. 강사진에는 평생교육 분야의 교수진과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주요 커리큘럼은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 지도자의 역할, 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기획과 운영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강사진으로는 양흥권 대구대학교 교수, 정은희 경남대학교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교육을 마친 이들에게는 포항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포항시는 2011년부터 해당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806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수료생들은 '찾아가는 동네 경로당 대학', '청림대 행복학습센터 운영',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지원 등 다양한 마을 평생학습 활동에 참여해왔다.
조현미 평생학습원장은 "앞으로도 마을 단위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평생교육지도자들이 민·관 협력 기반의 평생학습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