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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거동불편 취약계층 한의 방문진료사업 확대 시행

거동 불편한 취약계층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22개소 한의원 참여로 진료 횟수 증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의료 나눔 추진

 

[신경북뉴스] 달서구가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달서 한의 방문진료사업'을 확대한다.

 

이 사업은 달서구한의사회와 달서구재가노인복지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한의사가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진료와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달서구는 19일 구청에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열고, 달서구한의사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원 대상은 보행이 힘들거나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등으로, 마비, 근골격계 질환, 만성 통증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이 포함된다. 제공되는 서비스에는 침, 약침, 뜸, 부항, 추나 치료 등 한의 진료와 건강 상담이 포함된 맞춤형 방문 의료가 있다.

 

올해는 참여하는 한의원이 22곳으로 늘었고, 방문 진료 횟수도 월 2회에서 최대 4회까지 확대되어 서비스 범위와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지난해 사업 시행 결과, 어르신들의 통증 완화와 건강 개선, 의료기관 이용 부담 경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다.

 

이태헌 달서구한의사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가정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의료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참여해주신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의료·복지·지역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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