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한부모가족의 주거 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새로운 복지시설을 마련했다.
지산동에 위치한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기존의 공동생활 형태에서 벗어나 10세대가 각각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설은 (사)꿈을이루는사람들이 구미시의 지원과 국·도비 등 총 23억여 원을 투입해 건립했으며, 연면적 775.92㎡, 3층 규모로 완공됐다.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 가정은 자격증 취득, 취업 연계, 아동 교육, 돌봄 서비스 등 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거, 교육, 일자리 지원이 연계된 복합 복지 시스템을 통해 한부모가족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사)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은 "달팽이 드림하우스가 한부모가족에게 삶을 회복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주거를 넘어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복지 인프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