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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가족 체험·나눔 확산에 ‘호응’

시민 참여 중고물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문화공연과 솜사탕 쇼로 가족 단위 방문객 유도
구미시장, 생활밀착형 행사로 자리잡을 것 기대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산동 물빛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구미시부녀회 주관으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특별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개장은 지난해 강동지역에서 열린 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마련됐다. 기존에 시청 인근에서만 진행되던 장터를 강동권으로 확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나눔과 재활용 실천을 장려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여가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강화됐다.

 

현장에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중고물품을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됐고, 반려식물 심기, 친환경 생활소품 제작, 핸드드립 커피 체험, 양말목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 순환과 친환경 소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교육적 효과도 더해졌다.

 

가족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도 진행됐다. 특히 '솜사탕 쇼'가 어린이와 동반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서경희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은 "완연한 봄기운 속에서 시민들이 여유를 즐기며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특별개장을 계기로 알뜰벼룩장터가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운영되는 생활밀착형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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