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30일(수)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형철,민간위원장 장재이) 위원은 행복씨앗텃밭에서 고구마 정식 영농사업을 실시 하였다.
○ 『행복씨앗텃밭』은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매년 운영사업으로 약 400평 규모의 밭에 고구마 모종을 정식하고 가을에 수확해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에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금수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부족한 복지자원을 극복하고자 영농 수익사업을 해마다 추진하고 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부식지원, 집수리 등 각종 지원사업을 해마다 진행 중이다.
○ 조형철 금수강산면장(공공위원장)은“봄철 기온이 올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협의체 위원분들께서 참여하셔서 감사드리며, 우리면 영농사업이 수익을 내어 취약가구 복지 지원에 한 축을 담당하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