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륜면(면장 김경란)에서는 2025년 5월 13일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륜면 수성1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운영하였다.
현재까지 4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수륜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힘든 빨래, 찌든 빨래를 깨끗이 바꾸어주는 효자 봉사활동 사업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수륜면의 한 이장은 “이런 좋은 사업을 하반기에는 우리 동내에도 신청하여 보다많은 어르신들이 사업의 혜택을 누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수륜면 취약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면서 주민은 물론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기좋은 수륜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