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교육부가 실시한 2025년도 교육국제화특구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상위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교육국제화특구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평가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사업의 기획, 실행, 홍보,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펼쳤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달서구의 대표적인 특화 사업인 '대화형 인터내셔널라운지'가 특히 주목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화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초·중등 교육과 고등교육을 연계해 지역 중심의 글로벌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우수성으로 인정됐다. 또한 원어민 화상영어, English Forest Adventure Camp, 어린이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국제화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달서구는 2012년 교육국제화특구로 처음 지정된 이후 1·2기를 거쳐 현재 3기(2023~2027년)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년 '우수', 2024년 '매우 우수', 2025년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우수 이상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이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관내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로' 배달앱에 등록된 1,182개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10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품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주요 점검 항목에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무등록 또는 표시가 없는 제품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된 업소에 대해서는 공무원이 다시 확인한 뒤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처분이 이뤄진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한층 높이고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해 구민들이 보다 안전한 식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건립공사와 관련한 건축 및 인테리어 설계공모에서 당선작을 선정했다. 동구청은 지난달 31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12월 공모로 접수된 9개 설계안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도시와 자연의 대지 특성을 반영한 건축사무소 태가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4개의 입상작도 선정돼 총 5점이 수상작 명단에 올랐다.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 건립은 총사업비 127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지묘동 387-6번지 외 3필지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1,997㎡ 규모로 조성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구민들의 숙원 사업인 불로봉무·공산권 공공도서관이 구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청년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실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동구청은 동구청년센터에서 최근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창업 7년 이내 기업들은 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임차료의 절반을 10개월 동안 지원받는다. 임차료 지원 정책은 초기 자본과 고정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추고도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월 임차료 일부를 지원해 폐업률을 줄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처음 도입돼 15개 창업기업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 바 있다. 당시 청년 창업가들은 지원받은 비용을 사업에 재투자해 기업 경쟁력을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청년들이 우리 지역 사회에 안착하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돕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청년센터에서 '2026년 수성청년네트워크'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행사가 지난 1일 열렸다. 이번 네트워크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23명이 참여해, 수성구 내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년들은 일자리, 생활복지, 문화 등 세 가지 분과로 나뉘어 연말까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이어간다. 또한 청년 간 네트워크 형성 등 다양한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수성구는 참여 청년들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실무 교육과 사업 제안서 작성법 등도 지원한다. 유관기관 방문, 타 지자체 청년기구와의 교류, 지역 청년 축제 참여 등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연말에는 정책 제안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 단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성과공유회가 마련된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고민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이 수성구의 미래를 직접 설계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단기 쉼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기 쉼터에서는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문 인지자극훈련, 두근두근 뇌운동, 전산화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지 재활을 통해 증상 악화 방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총 30회에 걸쳐 운영된다. 수성구 치매안심센터는 낮 시간 동안 치매환자를 보호해 보호자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단기 쉼터 운영이 치매환자의 인지 건강을 지키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에게는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수성구 노변동 사직단에서 수성사직제가 열려 지역 전통문화를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의식은 수성문화원이 주관했으며, 유림과 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은 영남국악예술단의 제례악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어 사직제례는 '조선왕조실록'과 '국조오례의'의 기록을 바탕으로 대구향교가 집행했다. 제례에서는 배춘식 수성구청장 권한대행이 초헌관, 최진태 수성구의회 부의장이 아헌관,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이 종헌관 역할을 맡았다. 권은진 수성문화원장은 "수성사직제는 조상들이 땅과 곡식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던 의례"라며, "수성문화원이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교육부 주관 '2026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적 이유로 학습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글과 초·중학 수준의 기초문해교육뿐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포함한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달서구는 지역 내 9개 기관에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약 300명의 학습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들이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배움의 시기를 놓친 어르신과 비문해 성인들이 글을 익히는 기쁨을 넘어 디지털 시대에 능동적으로 소통하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청과 ㈜대박컴퍼니가 지난 3일 중구청에서 '청소년 꿈 한 쌈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박컴퍼니가 운영하는 옆구리 식당 교동점과 대봉점은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2회 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중구청은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드림스타트 등과 협력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한다. '청소년 꿈 한 쌈 프로젝트'는 성장기 청소년과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서경현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민간의 따뜻한 참여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연계와 사업 운영을 촘촘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호 ㈜대박컴퍼니 대표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따뜻한 한 끼로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대학생 또래상담자 양성 교육’을 3일간 12회기에 걸쳐 실시했다. 교육은 지난달 26일과 27일, 이달 2일에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또래 간의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또래상담의 개념과 역할을 배우고, 공감과 경청, 의사소통 등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제 상담 기법을 실습했다. 교육을 이수한 대학생들은 앞으로 수성구 1388청소년지원단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가정법원 수강명령 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또래상담 멘토링, 청소년 대상 아웃리치, 연합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과 예방 활동을 맡아 지역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수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개인 및 집단상담, 위기개입과 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1388 청소년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한 대학생 교육 참여자는 “또래상담 교육을 통해 친구의 이야기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공감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또래상담자로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