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4일 봉화군에 있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학생들의 생태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2026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비롯해 낙동강 인접 시군 교육장과 봉화 지역 초․중학교 교장, 녹색 학교 가꾸기 및 환경 교사연구회 담당 교사, 탐방단 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젝트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봉화 ‘봉꽃송이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낙동강 생태탐방 700 프로젝트’ 안내 영상을 시청하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프로젝트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참가 학생 대표의 선창으로 진행된 ‘환경 실천 다짐 서약’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로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생태계 보존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환경 파수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는 낙동강 물길을 하나로 잇는 대형 퍼즐 퍼포먼스였다. 낙동강이 흐르는 9개 시군(봉화, 안동, 예천, 상주, 의성, 구미, 칠곡,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3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지원사와 사회복지사 등 22명이 참여해 어르신 가정의 주거 공간을 청소하고 정리하는 등 위생 관리에 힘썼다. 예천군은 현재 약 1,800명의 어르신에게 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상생활 지원과 정서적 돌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유신해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장은 "활동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돌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4월 3일 오후 2시 달성군 일대에서 여러 기관과 함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 대구소방안전본부, 제501보병여단, 8개 구·군 등 다양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총 130여 명의 진화인력과 15여 대의 장비가 투입되었으며, 각 기관은 산불 대응 과정에서 역할을 분담했다.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재난안전기동대가 주불 진화에 집중하는 동안,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민가 보호에 주력했다. 구·군 합동진화대와 제501보병여단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맡았고,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뒷불 감시도 병행했다. 현장에서는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간의 대응 연계가 이뤄졌으며, 기관별 지휘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다목적 산불진화차량과 대구소방안전본부의 험지펌프차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대응능력도 실증됐다. 훈련 현장을 찾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산불은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한 재난이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와 체계적인 진화전술을 바탕으로 시민
[신경북뉴스] 경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가 발달장애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에서 봄나들이 행사를 열어 가족 간 유대와 참여자 간 교류를 도모했다. 이번 봄나들이에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한방엑스포공원에서 족욕 체험을 하며 심신의 피로를 풀었고, 이어 의림지역사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접했다. 의림지 일대 산책을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외부 활동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재충전의 계기가 됐다. 참여자들은 자연스러운 소통과 경험 공유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역 내 발달장애인 가족들 간의 연대감도 높아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자연 속에서 여유를 느끼며 가족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내영 지부장은 "앞으로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겠다&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가 4월 3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 이번에 선정된 결산검사위원에는 김새롬 안동시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으로 포함됐으며, 변창호 세무사, 안효근 세무사, 이윤수 공인회계사 등 재무 분야 전문가들도 함께 임명됐다.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안동시 각 부서와 기관이 제출한 결산서류를 점검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지방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확인하고,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성과를 분석하는 절차로, 이를 통해 다음 연도의 재정 운용에 참고할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김경도 의장은 위촉식에서 예산 집행의 효율성 검토를 강조하며, "안동시 재정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행정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다각도로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대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새롬 대표위원은 예산 집행의 적정성 확보와 재정 성과 분석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시민의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펴, 발견된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장려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건강한 안동시 재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이 2026년 4월 3일 영천교육지원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제2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촉식과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교육지원청 단위로 설치된 기구로,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 사안과 관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조치, 분쟁 심의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위촉된 2기 위원회는 현직 교원, 학부모, 변호사, 경찰관 등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교육활동 침해 기준 마련, 예방 대책 수립, 소위원회 구성 및 위임 사항 등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수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 운영 절차, 교육활동 침해 사안 심의 시 유의점,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방안 등 실무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사례 중심의 연수로 위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신봉자 교육장은 "교원의 교육활동이 존중받고 보호받는 학교 문화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권보호위원회가 공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의 신뢰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총 1,175명이 지원했으며, 초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는 35명, 중학교 졸업 학력에는 187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에는 953명이 각각 응시했다.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7명과 재소자 55명도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이동중학교,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 길주중학교 등 일반 시험장과 함께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총 5곳에서 치러진다. 경북교육청은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 대필, 대독, 확대 문제지, 시험 시간 연장, 단독 시험실 배치 등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시험 전날에는 시험장 시설, 방송 상태, 안전관리, 교통 상황, 관계기관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해 시험 환경을 확인했다. 응시자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5월 8일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증은 5월 8일부터 5월 21일까지 포항, 안동, 구미 교육지원청에서 교부된다. 이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합격증을 받을 수 있다. 세부 내용은 경북교육청 누리집이나 중등교육과 학사고시담당을 통해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대가야읍 시가지와 고령대가야시장을 포함한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받았다. 이번에 승인된 '대가야 자율상권구역'은 시장길, 중앙로, 왕릉로 등 주요 도로와 문화의 거리까지 포괄하며, 면적은 226,208㎡, 길이는 약 1㎞에 이른다. 고령군은 쇠퇴한 상권의 회복을 위해 '지역 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자율상권구역을 설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공모사업과 연계해 추진해왔다. 이 구역에는 400개 이상의 점포가 위치해 있으며, 자율상권구역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이 전통시장 외 상가에도 확대 적용된다. 이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 등 고령군의 특색을 살린 상권 구역을 조성하고, 상인들에게 힘이 될 다양한 사업 콘텐츠를 발굴해 상권 경쟁력과 시장 활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중·고등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채점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대구교육과정평가지원센터(대구미래교육연구원 내)에서 4월 3일부터 11일까지 총 4일간 실시된다. 연수에는 65개 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173명의 교사가 참여하며, 서·논술형 평가의 각 과목별 지도교사와 실제 학생 답안 채점 담당 교사로 구성됐다. 연수는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채점 기준 설계, 평가와 연계한 수업 설계, 그리고 채점 표준화 및 학생 답안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1차 연수는 4월 3일과 4일에 사회·과학 담당 교사 88명이, 2차 연수는 4월 10일과 11일에 국어·수학·영어 담당 교사 85명이 각각 참여한다. 또한 8월 22일에는 실제 학생 답안을 활용한 채점 실습이 예정되어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해 7월 61개 중·고등학교 16,000여 명의 학생이 응시한 100% 서·논술형 평가를 자체 개발해 처음 운영했다. 올해는 사회와 과학 과목이 추가되어, 65개 학교 약 27,000명의 학생이 7월에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 선택 과목으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 평가 방식은 5지선다형 시험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신경북뉴스] 영천문화예술생태체험센터가 4월 3일 오전, 센터 내 메이커실에서 프로그램 운영 강사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 강사 12명과 함께 센터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센터 시설 및 운영 규정 안내로 시작해 강사 간 네트워킹, 그리고 문화예술체험 교육의 안전 관리 매뉴얼 교육 순으로 구성됐다. 영천문화예술생태체험센터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4월 8일부터 지역 내 유·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4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한 강사는 "센터의 지향점인 ‘예술과 생태의 공존’이라는 가치에 공감하며, 영천의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장은 "실력 있는 강사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강사들의 창의적인 역량이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센터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