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에 참여할 조사관리요원과 조사원을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총 30명으로, 조사관리요원 9명과 조사원 21명으로 구성된다. 경제총조사는 5년을 주기로 국가 전체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및 생산 등 산업 구조를 조사하는 통계조사다. 이 조사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구조 분석에 필요한 핵심 자료를 제공한다. 조사관리요원은 총관리자 1명, 조사관리자 5명, 조사지원담당자 3명으로 나뉘며, 조사원 21명은 방문면접조사를 담당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경제총조사에 관심과 책임감을 가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문경시청 홍보전산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경제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문경시 홍보전산과장은 "경제총조사는 국가·지역 경제정책 수립과 국민소득, 지역소득 등 주요 경제통계의 품질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중요한 조사이다"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2026 문경찻사발축제'가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28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활동,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그리고 개성 있는 도자기 전시와 시연이 준비된다. 축제패스권을 구입하면 찻사발 빚기, 말차다례 등 체험권과 주요 관광지 입장료 할인, 찻잔교환권, 문경사랑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문경시 홍보대사들이 참여하는 개막식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박서진, 안성훈, 윤윤서, 영기, 신현지 등이 출연해 문경 찻사발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전시 프로그램은 국제교류전,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 특별전, 문경도자기 명품전, 한상차림전, 김해 도자협회 전시, 전국찻사발 공모대전 수상작 전시 등으로 구성된다. 한상차림전에서는 문경도자기의 생활도자기로서의 변신을 보여준다. '사기장의 하루' 프로그램에서는 문경 도예작가들이 전통 찻사발 제작 시연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는 MC와 작가가 대화하는 쌍방향 방식이 도입되며, 중국 이싱시와 경덕진시 작가,
[신경북뉴스] 문경시가 지역 내 초등학교 4~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동꿈키움 바우처'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사업으로 약 1,200명의 아동이 연 30만 원씩 바우처 카드를 받아 다양한 체험과 교육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바우처는 2026년 4월부터 12월 20일까지 전용 카드로 제공되며, 음악·미술·무용 등 예체능 수업뿐 아니라 서점,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수영장, 체육시설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문경 에코월드, 도자기박물관,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내 주요 시설도 가맹점에 포함된다. 관내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집중신청기간을 거쳐 이미 카드 발급을 마쳤으며, 현재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반면, 관외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학교 밖 아동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과 발급이 이뤄지고 있다. 가맹점 정보는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경시는 학원, 서점, 문화·체육시설 등 다양한 업소의 가맹점 참여를 연중 상시로 받고 있다. 신청은 교육지원과를 통해 가능하다.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아동꿈키움 바우처가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가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2025년 귀속 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고 안내했다. 신고 대상에는 내국법인,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이 포함된다. 관내에는 약 1,200여 개 법인이 이 요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 시스템을 통한 전자신고 외에도, 사업장이 위치한 지방자치단체에 우편이나 방문 방식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여러 시군에 사업장이 있을 경우 각 사업장별로 안분해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누락할 경우 가산세가 부과된다.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 의무가 있다. 올해는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 경기침체 영향을 받는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중소기업, 고용·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법인세 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도 자동 연장되지만,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마쳐야 한다. 김상화 세정과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기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시는
[신경북뉴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학교 연계 진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학교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교육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식문화, 뷰티, 과학 등 7개 분야의 'JOB! 생각!'과 더불어 뉴미디어와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4차 산업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진로 탐색과 디지털 역량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다. 포산중학교 1학년 학생 89명이 참여한 첫 프로그램에서는 로봇공학과 제과제빵 등 5개 직업군을 직접 체험했다. 학생들은 로봇공학의 원리를 배우고 파티시에 역할을 경험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며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까지 관내 15개교, 약 1,2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수 관장은 "학교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균형 있게 성장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신경북뉴스] 달성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사진공모전이 올해로 15회를 맞아 개최된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달성군의 자연 풍경, 지역 축제, 문화행사, 전통 유산, 주민들의 일상 등 다양한 주제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는 일반사진 부문과 스마트폰사진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일반사진 부문에서는 최대 300만 원, 스마트폰사진 부문에서는 최대 50만 원의 상금이 마련됐다. 지역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부문별로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일반사진 20점, 스마트폰사진 15점 등 총 35점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시상식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며, 달성군을 홍보하는 자료로도 활용된다. 최재훈 달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전국의 사진 애호가들이 포착한 달성의 찰나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정목하빈장학회가 하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8회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수여식에서는 대학생 8명에게 총 2,300여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이 중에는 대구보건대 김화경 씨도 포함됐다. 앞서 장학회는 3월에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 27명에게 각각 10만 원, 20만 원씩 총 39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정목하빈장학회는 2008년 7월 지역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14억 원의 기본재산을 바탕으로 974명의 학생에게 누적 5억 5,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덕표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과 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겠다"며, "정목하빈장학생들이 자신의 성장을 넘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사문진나루터 일대에서 (사)정인장애인복지회가 주최한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가 지난 3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임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걷기대회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사문진 나루터에서 화원유원지까지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에는 해피사운드콰이어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 합창단은 지난해 9월 전국 26개 팀이 참가한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무대에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관객의 박수를 받았다. (사)정인장애인복지회는 2011년 설립 이후 정신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가정과 주간·직업재활시설을 운영하며 자립과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봉우 대표이사는 "회원들이 함께 걸으며 성취감을 얻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나선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라며, "정신적 장애인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분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하는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은 4월 3일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대구내일학교’ 중학과정 3단계 성인 학습자 59명을 대상으로 경주 일대에서 졸업여행을 실시했다. 졸업여행은 긴 세월 동안 묻어두었던 배움의 갈증을 해소하며, 뒤늦게 시작한 공부에 온 마음을 다해 온 성인 학습자들에게 드리는 대구시교육청이 특별한 선물이었다. 이날 하루는 졸업을 앞둔 동기들이 함께 천년 고도 경주의 숨결을 느끼고, 교과서 밖에서 배움의 결실을 확인하는 '설레는 역사 나들이 시간'으로 꾸며졌다. 학습자들은 우선 K-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박물관 투어를 반영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교과서에서만 보던 천마총 금관과 성덕대왕신종 등 신라 시대의 유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신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다. 오후에는 근현대 생활사 박물관인 ‘추억의 달동네’를 방문했다. 학습자들은 1960~70년대 옛 교실과 거리 풍경을 재현한 전시관을 둘러보며, 고단했지만 따뜻했던 젊은 시절의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옛 교복을 입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학창 시절의 설렘을 뒤늦게나마 만끽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역 내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4월 3일부터 10일까지 148아트스퀘어 공연장과 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총 3회에 걸쳐 ‘2026년 상반기 영주복지학당’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무원,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시민 등 약 80명이 참여 대상으로 선정됐다. 복지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의는 돌봄공동체, 인공지능(AI) 활용, 건강관리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첫 강의는 148아트스퀘어 공연장에서 유수성 거창효노인통합지원센터장이 ‘지속 가능한 돌봄공동체 강화’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2강과 3강은 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각각 ㈜쉐어라이프 좌민기 대표의 ‘사회복지 현장에 바로 쓰는 AI 활용법 2.0’, 경북대학교 박기덕 교수의 ‘지혜로운 나의 건강관리법(힐링라이프)’ 순으로 진행된다. 영주시는 복지학당을 통해 복지 현장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복지에 대한 실질적 지식을 얻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영주복지학당은 돌봄, AI, 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복지 현장 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