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공동주택 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감사에 착수한다. 이번 감사는 최근 공동주택 관리와 회계, 계약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로, 영주시는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실태 점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감사 대상은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중 준공연도와 과거 감사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3개 단지로, 연중 순차적으로 감사를 받게 된다. 감사는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노무사, 공동주택관리지원관 등 16명으로 구성된 공동주택 관리 전문감사관이 맡으며, 단지별로 6명 내외의 감사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점검 항목에는 공동주택 회계처리의 적정성, 공사 및 용역 계약의 공정성, 관리주체의 업무 수행 적정성 등 관리 전반이 포함된다. 관련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를 통해 개선이 유도된다. 영주시 관계자는 "공동주택은 시민 다수가 거주하는 중요한 생활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책임 있는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2026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 30여 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생들은 마을 평생교육과 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다. 총 15회, 46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마을평생교육의 이해, 지도자의 역할,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국가 및 지역 정책,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영주시와 협력해 교육생 모집부터 운영,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현장 중심의 사례 학습을 통해 실제 마을 단위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출석률 70% 이상 등 수료 기준을 충족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는 마을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평생교육지도자는 지역 평생학습문화를 이끄는 핵심 인재"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7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참여 희망자를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과 건물에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비 보조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2027년 중 해당 설비 설치가 이뤄진다. 에너지원별로 설치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예를 들어 주택 기준 자부담은 태양광(3㎾) 약 170만 원, 태양열(14㎡) 약 445만 원, 지열(17.5㎾) 약 600만 원 수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건축물대장 등 필요 서류를 발급받고,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 선정 절차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한국전력 계통연계 가능 여부 등)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올해 11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만약 지원자가 많아 사업비 한도를 초과할 경우, 인터넷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최종 대상자를 결정한다. 영주시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 연속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 2
[신경북뉴스] 동양대학교에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2026년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미래농업 AI과정'이 지난 1일 개강했다. 이 과정은 2015년 영주시와 동양대학교가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운영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261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기존 교육과정을 '미래농업 AI과정'으로 개편해 AI를 활용한 스마트농업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은 이론, 실습, 우수사례 견학 등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포함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147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스마트농업 기술과 AI 기반의 농업데이터 활용 역량을 갖추게 된다. 정희수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 농축산업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을 이수해 영주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4월 1일 민원콜센터 상담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민원콜센터 상담사, 새마을봉사과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담사들이 시민 민원 응대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이 필요한 점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영주시는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민원콜센터는 2017년 7월 개소 이후 대표전화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하루 평균 200건의 민원 상담을 5명의 상담사가 처리하고 있다. 상담사들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역할을 맡고 있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민원콜센터는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 창구”라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상담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와 배려를 촉진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은 9월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14곳에서 총 99회에 걸쳐 실시되며, 3,447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센터는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됐다. 예를 들어, ‘이구동성 게임’과 ‘초성 게임’ 등을 통해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갈등 상황에서 적절히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친구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소외된 친구에게 다가가거나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등 구체적인 행동을 안내한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상담전화 1388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한다. 정경숙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아이들이 친구와의 관계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이 함께 웃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11월 1일부터 시작됐으며, 실제로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소득에 따라 최대 월 30만 원까지,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부부 합산 연소득 6천만 원 이하,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혼인신고일 기준 5년 이내의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로 한정된다.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8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주택 소유자(분양권·입주권 포함),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유사 주거 지원사업 수혜자는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격 심사를 통과한 대상자에게는 신청일 기준 다음 달 30일에 지원금이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된다. 영주시는 안내 팜플렛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련 부서에 배포하고, 민원창구 비치, 대상자 안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사업 내용을 알리고 있다. 영주시 관계자는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
[신경북뉴스] 상주시가 3월 29일부터 왕벚나무의 개화가 시작됐다고 알리며, 본격적인 봄이 도래했음을 전했다. 왕벚나무는 상주 도심의 주요 도로변을 비롯한 다양한 장소에 심어져 있어, 해마다 꽃이 피는 시기마다 시민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풍경을 제공한다. 올해는 왕벚나무가 평년과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북천변 산책길과 중동 왕벚나무 가로수길 등 주요 벚꽃 명소에서는 이번 주말 만개가 예상되어, 이 지역의 봄 경관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서에서 화북까지 이어지는 왕벚나무 가로수길은 약 1~2주 뒤에 만개할 것으로 전망돼, 상주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안재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주요 벚꽃 명소에서 봄 경관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며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의식 제고와 회원 간 유대 강화를 위해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31일 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생활개선회원 150명이 모여 '농업인 안전 365 실천결의 및 생활개선회 힐링캠프'가 진행됐다. 행사는 행복 특강으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농업인 안전 365 실천결의 대회'에서는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을 통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영상 시청과 농작업 보조구 실습 등 실용적인 안전교육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아랑고고장구 공연으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힐링캠프와 더불어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노래와 퍼포먼스로 장기자랑을 선보이며 지역별 특색을 드러냈다. 한마음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는 영농철을 앞두고 안전을 다짐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구미시는 농작업 안전교육, 현장 컨설팅, 안전장비 지원 등 농업인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K-미식벨트(치킨벨트) 조성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교촌치킨 1호점이 위치한 구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미식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미시는 공모 이전부터 민관 협력과 선제 투자, 그리고 지역 고유의 스토리 자원을 결합한 전략을 펼쳐왔다. 교촌에프앤비㈜ 및 전문여행사 노랑풍선㈜과 협력해 교촌 1호점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운영에 나서며, 단순한 먹거리 소비를 넘어 창업 스토리와 지역 문화를 접목한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 치킨을 비롯해 찜닭, 닭갈비, 닭강정 등 전국의 닭요리 자원을 연계해 글로벌 미식 관광 거점을 만드는 것이 'K-치킨벨트' 사업의 주요 내용이다. 구미시는 여기에 기존의 구미라면축제 등 미식 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1991년 교촌통닭 1호점이 문을 연 구미는 대한민국 치킨 프랜차이즈의 출발지로서, 브랜드의 성장 서사를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해 미국 시카고의 맥도널드 1호점이나 시애틀의 스타벅스 1호점처럼 브랜드 성지로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대구경북신공항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이미 라면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