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어울림가족센터가 다문화 체험과 독서활동을 결합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9일, 영주어울림가족센터 내 어울림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톡톡 문화 톡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원어민 강사가 동화를 들려주고, 해당 국가의 문화를 율동과 손유희로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이후 참가 아동들은 공동육아나눔터로 이동해 독후활동을 이어갔다. 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를 연계한 동선 설계로 아이들의 집중력과 흥미를 높였다는 점이 특징이다. 2024년 11월 문을 연 영주어울림가족센터의 공간적 특성을 살려 새로운 가족·아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아동친화도시 영주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12일 첫 선을 보인 이후 두 번째로 운영됐으며, 사전예약제로 진행된 15회 프로그램이 접수 당일 모두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어린이집 교사 김모 씨는 “흔히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건물 안에서 공간을 옮겨가며 진행하는 방식이 매우 이색적이었다”며, “쉽게 싫증을 내는 유아들에게도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험 응시료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미창업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시험에 합격하지 않아도 올해 치른 시험에 대해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에는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공인민간자격시험,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이 포함된다. 신청은 연 2회로 나뉘어, 상반기(1~6월) 응시자는 5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하반기(7~12월) 응시자는 11월 2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시험 응시 확인서류와 결제 증빙자료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지방시대정책실 청년정책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홍성호 지방시대정책실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시험 응시료는 적지 않은 부담이 될 수 있다"며 &q
[신경북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이 3월 18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교장 및 교감 45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3월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전보되거나 승진한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소개됐다. 이어 2026학년도 봉화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과 각 부서별 사업 현황, 교육발전특구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2026학년도에 적용될 경북교육과 봉화교육의 변화, 그리고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또한 국제합창대회에서 수상한 봉꽃송이 합창단의 성과와 AI 시대에 맞춘 인문학 중심 교육을 통한 학생 성장 비전도 함께 나눴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화의 아이들과 교원 모두가 행복하다"며, "각급 학교 관리자가 교육구성원과 소통해 학교의 특색을 살린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18일 새마을금고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현국 군수, 이영록 봉화교육지원청 교육장, 봉화군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과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선수단 구성 보고, 격려사, 대표 선수 선서, 단기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대표 선서에는 축구 종목의 이현승과 베드민턴 종목의 정은선이 남녀 대표로 나서 선의의 경쟁과 승리를 다짐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군은 230명의 선수가 15개 종목에 출전한다. 박종화 봉화군체육회장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결의에 가득 찬 봉화군 선수단의 모습을 보니 무척이나 자랑스럽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후회 없이 멋진 경쟁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현국 군수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선수단, 임원진에게 감사드린다"며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저소득 장애인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군위군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3,813,363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택 내외부의 장애 요인 제거와 이동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예산 범위를 초과해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장애 정도가 심한 지체·뇌 병변·시각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 가구 등이 우선 선정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되지만, 지원 항목이 중복되지 않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항목에는 출입로 경사로, 안전손잡이, 부엌과 화장실 개보수,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군위군은 현장 실사와 소득·자격 조사를 거쳐 총 5가구를 선정해 하반기 내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들이 집안에서만큼은 안전하고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가 봄을 맞아 시장 내 환경 정비를 위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상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시장 전체 구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상인들은 각 점포 주변뿐 아니라 시장 내 도로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환경 정비에 힘을 쏟았다. 군위전통시장은 지난해 첫걸음 기반조성사업을 통해 위생환경 개선에 힘쓴 바 있으며, 이번 대청소 역시 시장의 청결을 꾸준히 유지하고 관리하려는 노력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러한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적인 환경 관리가 시장의 경쟁력과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위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상인들이 함께 힘을 모아 시장 환경을 가꾸는 것은 고객을 맞이하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16일 대덕면 일대에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수도산자연휴양림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고령층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 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이불 등 세탁물을 직접 수거한 뒤, 자연휴양림 내 세탁실에서 세탁과 건조를 마쳤다. 정돈된 이불은 다시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재광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한 것"이라며, "우리 공단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김천 최초의 지방공기업으로, 기술봉사, 무료급식,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대표 누리집에서 벚꽃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연화지, 강변공원길, 직지사 등 김천시 내 주요 벚꽃 명소 3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은 전국 어디서나 현재 벚꽃 개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매년 달라지는 벚꽃 개화 시기로 인해 방문 시기를 정하기 어려웠던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실시간 영상 정보 제공으로 누구나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놓치지 않고 방문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벚꽃 실시간 Live, 지금 바로 봄 서비스를 통해 김천의 아름다운 벚꽃 명소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김천을 찾아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장 내 안전보건 관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이 논의되고 의결됐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근거해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로, 사업장 내 안전과 보건에 관한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위원회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이날 회의에는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주관 부서로부터 연간 안전보건관리계획과 안전보건 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받은 뒤, 상반기 관리감독자 선임 및 정기 교육 계획, 상반기 작업환경측정 실시 계획,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개정 계획 등 세 가지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조현애 김천시 부시장은 "사용자 측과 근로자 측 모두 관심을 가져야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서로 함께 협력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2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고, 2026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 회의에는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김천시 조례에 근거해,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예정된 연화지 벚꽃 축제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심의 과정에서 위원들은 관람객 수용 능력, 안전요원 배치와 동선 확보, 비상 상황 대응 체계, 화재 및 인파 사고 예방 대책 등 다양한 항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논의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즉시 계획에 반영해 수정 가결했다. 또한 행사 전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안전관리계획은 단순한 심의용 문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 지침서가 되어야 한다"며, "축제 준비부터 종료까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