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아동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 차량 전환 지원을 추진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경유로 운행되던 통학차량을 폐차하고 LPG 신차로 교체할 경우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1대에 한해 지원이 이뤄지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침에 따라 2026년까지만 사업이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상주시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등에서 사용하는 통학차량이다. DPF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 의무 운행기간 2년이 경과해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폐차 대상 경유차가 경찰청에 신고된 어린이 통학차량이거나 유상운송 차량,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해당하면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3월 16일부터 4월 3일까지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상주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6년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 시행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인수 환경관리과장은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이 올해가 마지막인 만큼 어린이집, 유치원 등 많은 운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치매안심센터가 3월 11일 공립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 보호와 치매 환자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과 실종 방지에 초점을 맞췄으며, 경상북도 북부 노인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전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노인학대의 정의와 유형, 의심 사례 발생 시 신고 절차, 대응 방법, 그리고 배회 위험이 있는 어르신을 관리하는 방법 등이 다뤄졌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요양병원 종사자들이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르신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봉화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역할이 노인학대 예방 및 치매 어르신 실종예방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 춘양면 도심리의 황창욱 씨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6년 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 사업은 직계존속으로부터 농업을 이어받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시설 설치와 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자율형 공모사업이다. 봉화군은 지난 2월 6일 경북도에 사업 신청을 했으며, 서류 심사와 3월 4일 경상북도 및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경북도 내 7개 시군에서 13명의 가업승계농이 지원한 가운데, 도 전체에서 3곳만 뽑는 경쟁을 뚫고 황창욱 씨가 대상자로 이름을 올린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업비는 도비 21%, 군비 49%, 자부담 30%로 구성되며, 황 씨는 과수원 경영에 필요한 저온저장고 개보수와 사과즙·오미청 체험학습장 신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는다. 현재 황 씨는 사과와 사과즙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외씨버선길, 동서트레일을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에게 직판장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SNS 팔로워 7,000명을 보유하는 등 단골 고객층도 두텁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농촌인력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여 젊은 가업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역량과 경영·마케팅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한 2026년 1차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이 마무리됐다. 이 교육은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2층 전산실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분야 전문가인 권상열 예선아빠농장 대표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실습하며, 챗GPT와 구글 Gemini 등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도 배웠다. 특히 AI에게 효과적으로 질문하고, 원하는 답변을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법과 질문 수정·보완 방법에 대한 실습이 포함됐다. 한 교육 참가자는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새롭게 익히고,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도구가 농산물 홍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교육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이 농업 현장에서 점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상주소방서는 3월 12일 지역 내 안전망 강화와 안전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시설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안전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상주소방서가 보유한 현장 경험과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최신 교육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해양안전, 문화, 과학, 환경,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대상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 안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언식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장은 "상주소방서와의 협력으로 교육원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소방대원들에게도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약 30돈)를 들고 차량으로 도주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112에 신속하게 전달해 경찰의 빠른 검거를 도왔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봉화군 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봉화읍과 물야면을 방문, 흉부 X-선 촬영과 유소견자에 대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이동 검진 외에도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이 대표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은 시민행복위원회 심사에서 일부 조정된 뒤, 3월 12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목적으로 한다. 조례에는 주택화재 및 피해 주민의 정의, 지원 대상과 제외 기준, 피해지원금의 사용 범위와 지원 기준,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이 포함됐다. 피해지원금은 주택 소실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소 시 최대 1,000만 원, 반소는 최대 700만 원, 부분소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상근 의원은 "주택화재는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주민의 일상생활 기반을 무너뜨리는 재난"이라며, "조례에 따른 지원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이 3월 11일 오후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들과 관광진흥과장, 관광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회의 요청에 따라 손성호 의원실이 주관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근무일수와 근무장소 등 복무 여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인근 지역과 비교해 영주시의 관광이 상대적으로 뒤처진 점을 언급하며, 해설 프로그램 개선과 관광 자원 및 해설 서비스 연계 강화, 관광 현장 운영의 체계화 필요성 등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영주시 관계자들은 해설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관련 규정과 예산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성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는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 여러분들의 경험과 의견이 영주시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1,104억 원 규모의 보육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며 보육 정책 강화에 나섰다. 올해 달성군은 대구시에서 처음으로 0세반 교사 대 아동 비율을 기존 1대3에서 1대2로 낮추는 정책을 도입했다. 이를 위해 15억 3천만 원의 예산이 편성됐으며, 어린이집의 수입 감소분은 군비로 보전해 경영 안정도 도모했다. 영아에게는 밀착 돌봄, 교사에게는 업무 부담 경감, 어린이집에는 경영 안정이라는 효과가 기대된다. 민간 및 가정어린이집 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다. 달성군은 올해 10개소를 선정해 총 1억 원의 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대구시 내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노후 시설로 어려움을 겪던 어린이집의 환경을 개선해 모든 아이가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365일 24시간제 어린이집 운영도 성과를 내고 있다. 3년 만에 이용 건수가 371건에서 2,414건으로 6.5배 증가했다. 화원·옥포·가창, 다사·하빈, 유가·현풍·구지·논공 등 4개 권역의 어린이집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있으며, 특히 북부권에서는 이용률이 10배 이상 늘었다. 조리사 인건비 지원도 확대됐다.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