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3월 11일 보건소 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참여자와 신규 대상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지원 내용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영양플러스사업의 목적과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 중 영양 위험요인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하는 국가 건강증진사업이다. 이 사업은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등 영양문제 예방과 건강한 출산, 영유아의 정상적인 성장 발달 지원을 목표로 한다. 설명회에서는 기존 참여자들에게 영양관리의 중요성과 교육 참여 방법이 다시 안내됐으며, 신규 대상자에게는 사업 신청 절차와 지원 내용이 맞춤형으로 설명됐다. 건강관리과 과장은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건강한 임신·출산과 영유아 성장에 도움을 받길 바라며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과 모자보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살기 좋은 봉화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3월 한 달 동안 하천과 계곡 주변의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4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에 대한 전수 재조사를 지시한 이후 후속으로 마련됐다. 단속 대상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 전 구간이며, 세천, 도립공원, 구거, 산림계곡, 국·공유지 등에도 무단으로 설치된 시설물이 포함된다. 봉화군은 모든 불법 시설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속 결과 불법 시설물이 적발될 경우, 봉화군은 원상복구 명령을 내려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 만약 기한 내에 복구가 이뤄지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을 통해 강제 철거와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군민 모두가 함께 향유해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불법 행위 재발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축산농협 본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2일 알렸다. 축산농협과 하나로마트를 찾는 시민들은 관공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각종 민원서류를 현장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이들도 생활권 내에서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자는 지문 인식이나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본인 확인을 거친 뒤 서류를 출력할 수 있다. 일부 서류의 경우 관공서 창구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발급받는 것도 가능하다. 발급 가능한 서류에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납세증명서, 자동차등록원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 등이 포함된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확보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서류를 발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이 독서와 문화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3월 13일부터 11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자료실에서 ‘감성충전 문화공간’이 운영된다. 이 문화공간은 필사 코너, 도서 원화 전시 코너, DVD 추천 코너 등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은 이곳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영화를 감상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서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필사 코너는 종합자료실과 어린이자료실에 각각 마련된다. 종합자료실에서는 ‘기록의 정원, 글을 심고 마음을 가꾸다’라는 주제로,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슥슥 쓱쓱, 쓰는 재미 톡톡! 필사 놀이터’라는 이름으로 운영된다. 두 공간 모두 2개월마다 주제가 바뀌는 테마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돼, 이용자들이 책을 고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기록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자료실의 필사 코너에서는 아이들이 책 속 문장을 자유롭게 따라 쓰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다. 도서관 로비와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출판사와 협력해 도서 원화 전시도 진행된다. 3월에는 ‘지금 없는 이야기’와 ‘오늘 뭐했니’가 전시를 시작하며, 11월까지 매달 두 권의 도서 원화가 소개된다. 전시는 어린이도서뿐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도시 서비스 실증 사업에서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서 영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영주시는 실제 도시 환경에서 드론을 이용한 물류 배송과 공공서비스 실증 분야에 선정되어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오는 11월까지 영주 맞춤형 드론 실증사업이 추진된다. 지난해 영주시는 서천둔치와 영주호 일대 8개 배달점에서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해 드론 음식 배송 시범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드론 물류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에는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운영과 연계하여 드론 배송 서비스의 고도화와 공공서비스 분야 확장이 이루어진다. 7kg급 물품을 적재하고 왕복 20km 구간(경북전문대 도심 배송거점~영주호 배송거점)에서 고중량·장거리 물류 배송 실증도 추진된다. 지역 유통·물류업체와 협력해 음식 외에도 지역 농특산물 등 배송 품목을 확대한다. 주요 축제 및 행
[신경북뉴스]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에 위치한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체험관에서는 팽이, 연날리기,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딱지 체험 놀이 키트 등 기존 상시 체험에 더해 포일아트와 스티커 놀이가 새롭게 추가됐다. 상시 체험은 1인당 1,000원의 비용으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야외 공간에서는 대형 윷놀이, 바닥 과녁 맞추기, 굴렁쇠, 투호 던지기, 사방치기 등 전통놀이가 운영되어 실내 만들기 체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전통 음식 만들기, 전통 자개 공예, 목공 공예 등 여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월에는 특별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3월 14일 오후 2시에는 고등학생 이상 20명을 대상으로 커피 체험 ‘오감만족 클래스(나를 위한 잠깐의 여유)’가, 3월 28일 오후 2시에는 중학생 이하 20명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체험 ‘마음채움 클래스(오늘은 내가 꼬마 파티시에)’가 각각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가자 모집에 관한 정보는 천지인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안내된
[신경북뉴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이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4월 1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 대상 씨앗심기 체험 행사를 연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기간 동안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 자연환경 속에 위치한 친환경 목조건물로, 다양한 생물 표본 전시와 어린이 놀이시설인 '벅스 어드벤처' 등을 운영하며 지역 생태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경자연생태박물관에 문의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이 4월 9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상반기 체험형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동화 속 등장인물이 되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20여 편의 실감형 동화구연 콘텐츠가 제공되며, 참가자들은 대형 스크린을 통해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단체, 그리고 개인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된다. 단체 접수는 3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전화로, 개인 접수는 3월 31일 오전 10시부터 문경시청 홈페이지 통합 예약 신청란을 통해 온라인으로 받는다. 김정부 문화예술회관장은 "참가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화 속에서 직접 체험함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독서에 관심이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보건소가 산양면을 대상으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0일 산양면 이장회의에서 신규 사업 선정에 따라 주민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이 안내됐다.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 취지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사업은 건강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역 상황과 주민 협조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한다.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문경시보건소는 2015년 마성면, 2019년 호계면에 이어 올해 산양면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시작한다. 산양면에서는 건강위원회, 건강지기, 건강지도자 등 주민 조직을 구성해 마을 건강 문제를 논의하고 다양한 건강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권상명 문경시보건소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양면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강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10일 산북면 석봉리와 소야리를 차례로 방문해 토지 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하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방문 처리제'를 운영했다. 이 서비스는 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문경지사 직원이 함께 구성한 합동처리반이 교통이 불편한 지역을 직접 찾아가 지적 관련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농지 경계 분쟁, 지목변경 등 농번기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토지 민원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마을 주민들은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토지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다가가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당초 4월로 예정됐던 농암면 율수1리와 내서3리 방문 일정을 3월 24일로 앞당겨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