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지난 30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2026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되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과 여러 협력기관 간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실제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 실시간 메시지로 훈련 장소가 공지됐으며, 울진소방서와 국립해양과학관, 관련 기관 등 78명의 인력과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별 임무를 확인하고, 통제단 가동 절차를 반복적으로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재난 상황 전파,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 판단 회의, 소방동원령 발령,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 복구 및 수습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안전 확보, 동원 자원 관리, 응급의료 제공 등에서도 협력이 이뤄졌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각 기관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대응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인 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30일 오후 6시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3월 31일 새벽 경북북부앞바다에 강풍이 시작되고, 오전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해안가와 해상을 중심으로 초속 16m 이상의 강한 동풍과 함께 최대 3.5m에 달하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 연안에는 계속해서 너울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우려 시 관심, 주의보, 경보의 3단계로 위험을 알리는 제도다. 주의보가 내려지면 울진해경은 해안가와 갯바위 일대에서 도보 순찰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한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와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과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후포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길에서 쓰러진 70대 여성이 건강을 회복한 가운데, 가족이 직접 파출소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해당 여성의 남편 A씨는 후포파출소를 찾아 당시 도움을 준 경찰관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남편 A씨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랐는데 경찰관들이 바로 달려와 도와줘 아내가 무사히 회복할 수 있었다”며 “젊은 경찰관들이 진심으로 걱정하며 도와주는 모습을 보고 큰 위로와 고마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울진해경에 따르면 앞서 지난 19일 오전 10시경 후포파출소 앞 횡단보도에서 7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인근에 있던 후포파출소 박재우 경장과 김예린 순경은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가 여성의 상태를 확인하고 기도를 확보하는 등 응급조치를 실시하며 119에 신고하고 주변 차량을 통제하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여성은 이후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다행히 의식을 회복하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경찰관
[신경북뉴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해에 이어 '교통약자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2026년에도 계속 추진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학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쿠폰 지급 방식과 함께 선불식 교통카드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상황에 맞게 교통비 지원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지원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거주 중·고등학생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학생들이 등하교에 겪는 불편을 줄이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근거리 통학생 97명에게 연간 20만 원씩 교통카드에 충전해 버스와 택시 이용을 지원한다.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장은 "실로암육아원을 방문해 밝은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지역 주민들이 힘을 모아 추진한 이번 사업의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고 편안하게 등하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은 3월 2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민원인과의 소통 능력을 높이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특이·악성민원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다. 교육 내용에는 다양한 유형의 민원에 맞춘 체계적인 대응 방법과 함께, 공직자들이 민원 응대 시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한 안내가 포함됐다. 성주군은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맞춰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민원인과 공직자 사이의 신뢰 구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성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들이 민원응대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과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이 3월 27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천안시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성주참외 홍보 및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 시민들에게 제철을 맞은 성주참외의 신선함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식 코너가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의 성주참외를 맛본 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았다. 행사 주최 측인 성주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성주참외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대표 과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주군 관계자는 "충남 천안시 지역 소비자들에게 성주참외의 신선함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전국의 로컬푸드 직매장 및 대형 유통망과 협력해 성주참외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참외 소비 촉진 행사를 개최하여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농촌기본소득 2회차 지급과 함께 미처 지급하지 못했던 1월분을 3월분과 합산해 지급을 완료했다. 군은 3월 25일 열린 제1차 농어촌기본소득 추진단 회의에서 1월분 소급 지급을 확정한 뒤, 3월 정기 지급일에 맞춰 일괄 지급을 진행했다. 군민 1인당 1월분과 3월분 각각 20만 원씩, 총 40만 원이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으로 지급됐다. 이번 3월 지급 대상자는 13,700명이며, 1월부터 3월까지 누적 지급액은 약 82억 2,800만 원에 달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영양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영양군 관계자는 "당초 1월분 지급 지연 우려로 걱정하셨던 주민들께 소급 지급 소식을 전하게 되어 다행이다"며, "신속한 행정 절차를 통해 병행 지급을 결정한 만큼 주민 생활 안정과 민생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해 3월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포항트라우마센터와 협력해 ‘마음안심버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3개 읍·면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정신건강 검진과 스트레스 측정, 심리상담, 치유장비 체험 등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송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정신적 어려움에 취약한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지역 주민들이 안정된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울이나 불안 등으로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국번없이 109)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며, 추가 문의는 청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난 27일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청송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태환)이 주관했으며, 사업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방법과 유의해야 할 점이 안내됐고, 전년도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청송군은 올해 137억 원의 총사업비(보조 50% 포함)를 투입해 품종갱신, 지주시설, 관수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방풍망시설, 미세살수장치, 열상방상팬 등 다양한 과수 생산 기반시설을 지원한다. 또한 생산유통통합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사업 대상 농가에 대한 지도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8월 이전에 모든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최근 대형 산불과 기후 변화 등으로 과수농가의 경영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사과 생산 기반을 구축해 농가 소득 향상과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을 3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사와 가사를 동시에 수행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정리수납 이론과 실습, 그리고 생활 속 정리 습관 형성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한다. 교육은 공간별 정리 방법과 수납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았고, 교육 이수 후에는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단순한 정리법을 넘어 전문성을 갖춘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정리수납은 단순한 청소가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생활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와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