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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과학관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훈련…78명·20대 장비 투입

재난 발생 시 협력 체계 점검 목적
78명 인원과 20대 장비 투입
서창범 서장, 훈련의 중요성 강조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지난 30일 국립해양과학관에서 2026년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불시가동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은 사전 예고 없이 실시되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과 여러 협력기관 간의 신속한 대응 체계를 실제로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재로 인해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현장에 실시간 메시지로 훈련 장소가 공지됐으며, 울진소방서와 국립해양과학관, 관련 기관 등 78명의 인력과 20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각 기관별 임무를 확인하고, 통제단 가동 절차를 반복적으로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훈련은 재난 상황 전파,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상황 판단 회의, 소방동원령 발령,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구급활동, 복구 및 수습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안전 확보, 동원 자원 관리, 응급의료 제공 등에서도 협력이 이뤄졌다.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각 기관의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대응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이번 합동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인 기관 간 협력과 신속한 대응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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