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덕군이 데이터 활용을 통한 행정 혁신에 나선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맡은 '2026년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 해결 사업 공감e' 공모에서 영덕군의 '데이터가 답하는 블루로드 히스토리북'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영덕군이 주도하며, IT 기업 ㈜퓨전소프트가 사업 수행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블루로드와 관련된 다양한 통계와 역사 자료를 디지털로 일원화해 관리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통해 행정 업무의 중복을 줄이고, 업무 처리 속도 향상을 도모한다. 기존의 단순 기록물 발간에서 벗어나 데이터 중심의 행정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영덕군 관계자는 “단순한 기록물이 아니라 실제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 도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퓨전소프트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영덕군을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행정 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강구면사무소 소속 직원들이 제29회 영덕대게축제를 앞두고 지난 25일 해파랑 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축제 기간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화작업은 축제의 주요 행사장뿐 아니라 강구항 주변, 도로변, 관광객 통행이 많은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쓰레기 수거와 불법투기물 정비 등이 포함됐다. 남항모 강구면장은 "대게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구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솔선수범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가족센터가 지역 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풍물과 보컬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센터는 2021년부터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해왔으며, 농촌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에도 풍물과 보컬 교실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 증진을 지원한다. 풍물교실은 6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13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영덕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된다. 이 과정에는 초등학교 고학년 10명이 참여하며, 상모돌리기 등 전통 풍물 활동을 익히고 지역 문화와 협동심을 배우는 내용이 포함된다. 보컬교실은 5월 2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총 20회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고학년 6명이 기초 발성부터 노래 표현까지 단계별로 교육받는다. 4회기에는 포항시 서울예술음악학원 방문 및 녹음 체험이 예정되어 있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4월 한 달 동안 영덕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행복대학 영덕군캠퍼스가 지난 25일 공감문화센터 3층 강의실에서 입학식을 개최해 42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외에도 전년도 졸업생과 대구한의대학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영덕군캠퍼스는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위탁 운영하며, 경북학, 인문학, 시민학 등 총 7개 분야의 강의를 마련하고 있다. 학생회와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수강생들은 앞으로 30주 동안 주 1회 수업에 참여하며, 출석률 70% 이상과 5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 도민학사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전년도에는 수료율 97%, 만족도 96.4%를 기록했다. 이종석 자치행정과장은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삶의 질을 높이는 평생학습의 중심으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은 지역 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고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이동 상담은 3월 25일 텐퍼센트커피 성주농협점에서 진행됐다. 성주군 취업지원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로 문을 열고 있으며, 전화나 방문을 통해 누구나 무료 취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025년부터는 차량을 활용한 이동상담실도 마련됐다. 이동상담실은 접근성이 높은 주거지와 도심 내 특정 공간을 임대해 운영된다. 바쁜 일상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센터 방문이 힘든 이들도 가까운 곳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시간과 거리의 부담을 줄였다. 이동 취업상담실은 지난해 5회에 걸쳐 94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한, 이 서비스는 2025년 군 적극행정 우수사례 최우수상도 수상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도심지나 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연중 시행할 예정이니 많이 찾아와주셔서 좋은 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과 학생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면서 지역 교육 현장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와 영양사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 기본방향 전달과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이 3월 25일 오후 3시,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기온 상승에 따라 식중독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날 2026년 학교급식 운영 계획과 주요 정책 방향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학교급식 위생 및 안전관리 강화, 우수 식재료 사용,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 강화, 급식 경비 지원, 사업별 보고사항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이기협 교육장은 회의에 참석한 영양교사와 영양사들에게 학교급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번 전달 회의를 통해 학교급식 운영 방향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사업장 안전·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근로자위원 7명과 사용자위원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노사 간 협의와 결정을 담당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옥외 작업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조치 점검 결과와 고위험사업장 위험성 평가 현황이 보고됐다. 또한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벌쏘임 예방 교육 실시, 유기용제 사용부서의 MSDS 보관함 배부 및 관리 요령 철저 등 두 건의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9회 영덕대게축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4일 강구 해파랑공원 행사장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은 축제 기간 동안 강구파출소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사고 예방에 집중할 방침임을 밝혔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는 항구, 포구, 해안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 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해양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해 축제장 내에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 이곳에서는 해양경찰 제복 착용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홍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은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 출입을 자제하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의 결제 방식을 확대해 카카오페이와 연동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전까지 울진사랑카드는 실물카드를 지참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변화로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 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 시 기존과 동일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난해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후, 기부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서한문을 전달했다. 이번 서한문은 산불 재난 1주년을 맞아 마련됐으며, 청송군은 기부자들이 보내온 성금과 물품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에 투명하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군민들이 힘을 합쳐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동체로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데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산불 당시 후원자들이 보여준 온정이 피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부자들의 지원이 산불 재난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