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한국어촌어항공단 남동해지사가 영덕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해 3월 발생한 경북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 주민들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는 나승진 지사장을 포함한 남동해지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나승진 지사장은 영덕군과의 어촌재생사업 협력을 언급하며, "영덕군과 어촌재생사업을 함께 수행하며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작은 정성이 물꼬가 되어 지역에 다시 활기를 되찾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신임 청장 프로필] ‘순경 신화’ 김원태 치안감, 제34대 경북경찰청장 취임 안동 출신 입지전적 인물...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보·수사 전문성 겸비“도민 안전 최우선, 따뜻하고 신뢰받는 경북경찰 구현” 포부 경북 지역의 치안을 책임질 제34대 경북경찰청장으로 김원태(金元泰) 치안감이 임명됐다. 신임 김원태 청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1989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36년 만에 경찰의 최고위직 중 하나인 치안감에 오른 '순경 신화'의 주인공이다. ■ 학력 및 약력 김 청장은 고향인 안동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으며,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학구파이기도 하다. 경찰 내부에서는 온화한 성품과 더불어 기획력과 현장 지휘 능력을 두루 갖춘 '실무형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 주요 경력 김 청장은 일선 경찰서부터 경찰청 본청, 주요 시·도경찰청의 핵심 보직을 거치며 치안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1989년:순경 공채 임용 주요 총경 보직:* 경기북부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찰청 범죄정보과장 서울 혜화경찰서장 경찰청 정보협력과장 2021년:경무관 승진 (순경 출신으로 12년 만에 남성 공채 출신 승진 기록) 경무관 주요 보직: 경북경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4월 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책임교사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학교폭력 예방 능력 향상과 함께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 처리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방안을 논의하며, 학교 차원의 대응 방향과 단계별 처리 방법, 유의 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사안 처리 절차 정리가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 교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정리할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됐다"며, "학교 현장에서 예방 중심의 생활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운 내용을 적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근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폭력 업무 담당 교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학생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4월 3일 교사들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교사들이 학생 및 동료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지원하는 생활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교에서의 실질적인 생활교육 적용 사례와 관계 중심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 강사로 초청된 이원재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학생을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이 교사는 관찰과 공감이 생활교육에서 갖는 의미와 실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시용 교육장은 관계회복 생활교육이 학생 성장과 학교의 교육적 역할 강화에 중요한 토대가 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천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4월 2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과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318명의 입국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입국은 앞서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228명이 들어온 데 이어 추진되는 것으로, 두 차례에 걸친 입국이 마무리되면 총 546명의 계절근로자가 봄철 농촌 현장에 투입된다. 영양군은 근로자들이 각 계약 농가에 배치되어 봄철 정식, 초기 생육 관리 등 다양한 영농작업에 약 7개월간 참여한 뒤 11월 초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국 당일에는 오리엔테이션과 환영식이 마련되며, 마약 검사, 통장 개설, 상해보험 가입 등 필수 행정 절차도 신속히 이뤄진다. 영양군은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마약 검사비와 외국인 등록 수수료, 부식 꾸러미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고, 전담 통역요원과 함께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정기 점검도 실시한다. 황영호 유통지원과장은 "단계적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통해 영농 시기별 인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체계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의회가 4월 3일 의장실에서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단은 장영호 의원이 대표위원을 맡고, 김태영 전직 공무원과 이병희 전 영양농협 상무가 함께 참여해 총 3인으로 구성됐다. 4월 3일부터 4월 22일까지 20일 동안 2025 회계연도의 세입·세출 내역, 재무제표, 첨부 서류 등을 점검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관련 법령과 예산에 따라 지출이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토하며, 그 결과를 토대로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과 예산 집행의 효율성 점검에 나선다. 김영범 의장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 위원 여러분의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면밀한 점검과 분석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영양군 재정을 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주민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생활밀착형 AI 특강을 진행했다. 4월 3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시대, 성주군민의 AI 활용법'을 주제로 마련됐다. 2026 경북도민대학 성주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약 200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정현모 경북과학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맡아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플랫폼, 그리고 모바일 Chat GPT의 실제 활용 사례와 실습을 소개했다. 또한 일상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주민들은 AI를 활용한 효과적인 질문법을 배우고, 여행 계획 세우기, 맞춤 식단 만들기, 상황별 인사말 작성 등 일상에서 마주치는 여러 과제를 AI로 해결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나만의 그림 만들기' 실습에서는 AI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군 관계자는 "인공지능시대에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삶과 일의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기술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복지정책과 특산물 브랜드 부문에서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울진군은 최근 열린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평생돌봄도시’ 부문과 농수축산물브랜드 대게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받았다. 울진대게는 10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가며 지역 대표 수산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꾸준히 확대해왔다.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자녀가정에 유공수당을 지급하고, 학생들에게는 입학축하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심의 아이돌봄 체계 확충에도 힘쓰고 있다. 농어촌버스 무상운행, 전기요금 지원, 군민안전보험 확대, 긴급복지 지원,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시행 중이다. 어르신 복지에서는 목욕비와 이·미용비 지원, 경로당 반찬 지원, 노인일자리 확대, 대상포진 예방접종, 종합건강검진 지원, 지역 의료체계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진군립추모원 운영을 통해 매장·화장·자연장·봉안서비스도 제공한다. 울진대게는 왕돌초 인근 해역의 먹이 환경에서 자라 단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죽변항, 후포항, 구산항 어업인들은 총허용어획량(TA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이 4월 3일 석보초등학교 두들누리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 행사는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협력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넓히고, 독서 습관과 인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서관 프로그램과 학교 수업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에서는 '무지개 물고기'와 '북극곰에게 냉장고를 보내야겠어' 등 그림책의 내용을 빛과 모래를 활용한 샌드아트로 표현했다. 음악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무대에서 학생들은 그림책의 장면을 직접 보고 듣는 경험을 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통해 나눔과 배려, 환경 보호, 기후 위기와 같은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했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이 직접 샌드아트 체험에도 참여했다. 우승희 관장은 "앞으로도 학교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4월 3일 오후 3시부터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이 조치는 경북북부 앞바다에 강풍이 불고, 4일 오전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해안과 해상에서 새벽부터 초속 16m 이상의 강한 동풍이 불고, 최대 3.5m에 이르는 높은 파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너울성 파도가 당분간 연안에 계속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연안사고 위험예보제는 기상특보나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될 때 3단계(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위험을 알리는 제도다. 울진해경은 주의보가 내려진 동안 해안가와 갯바위 등에서 도보 순찰 등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에서 추락 사고 예방 점검과 안전 계도에 힘쓰고 있다며, "해안가 또는 갯바위, 방파제 등에서는 특히 갑작스러운 돌풍이나 너울성 파도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낚시객이나 행락객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