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봉화군이 2026년부터 학생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교복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봉화군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이나 생활복 착용이 규정된 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과 전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뿐 아니라 관외 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도 포함된다. 교복지원사업은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집중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이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 또는 소속 학교를 통한 접수 외에도, 경상북도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앱을 활용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모바일 신청 도입으로 군민들은 별도의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교복지원사업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복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역과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190m 길이의 보행교가 3월 3일 공식적으로 문을 연다. 영주시는 휴천2동 영주역 구내 철도 선로 위에 폭 3m, 연장 190m 규모의 안전연결통로를 완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인다고 밝혔다. 이 통로는 그동안 철길로 인해 우회해야 했던 영주역 인근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0년 8월 시민 3,295명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추진 과정에서 설계 변경으로 인해 총사업비가 85억 원에서 140억 원으로 늘었으며, 영주시는 분담금을 8억 5천만 원에서 14억 원으로 증액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주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에 따라 늘어나는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 증진과 함께 역세권 상권 활성화,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40년 넘게 도심을 갈라놓았던 철길이 이제는 소통의 길이 됐다"며, "사업비 증액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응원 덕분에 개통할 수 있었고, 중앙선 복선전철화 시대를 맞아 영주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 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3·1절 107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기렸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주최했으며,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회원, 시의원,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영주선비관악합주봉사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김경석(제일고 2학년)과 김지수(영주여고 2학년)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어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고, 안동MBC영주어린이합창단, 류필기 스토리텔러의 해금·대금 연주 및 독창, 영주여성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이용택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선창으로 3·1절 노래를 부르고, 참석자 모두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선열들의 희생으로 얻어진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신학기 학생들의 집단생활이 시작되면서 감염병 확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예방접종 확인과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학생들 사이 접촉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과 함께 노로바이러스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호흡기 분비물로 쉽게 전파되어 학교 내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역시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이력 확인과 함께 일상에서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 개인위생 실천이 중요하다.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 시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며, 하루 3회 이상 실내를 환기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발열, 기침, 인후통, 발진, 설사 등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고, 전염 우려가 있는 기간에는 등교나 학원 출석을 자제해야 한다. 학교와 가정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됐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병 확산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의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며, 총 54명의 참여자가 3월 3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6명, 공공근로사업 18명으로 구성된다. 영주시는 1월 19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에는 179명이 지원해 4.9대 1, 공공근로사업에는 149명이 지원해 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소득과 재산 기준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 취업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했다. 근무 기간은 3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서천 수변 식생공원 조성사업 등 18개 사업장에서,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숲길·등산로 정비 및 관리사업 등 11개 사업장에서 일하게 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취업취약계층의 가계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철저히 실시해 근로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 등 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신청일 기준 영주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등록이 되어 있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다. 단, 이미 다른 시·군이나 기관에서 동일한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제외된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영주시 내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3월 3일부터 3월 13일까지 학교를 통해 집중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타 지역 학교나 교육기관에 진학하는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주시는 이번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복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 모두가 동등한 안정적인 교육여건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해빙기를 맞아 관내 공공건축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 3일부터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공사 등 시에서 발주해 공사가 진행 중인 10개 현장을 대상으로 한다. 공사담당 공무원과 건축사가 현장에 참여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점검 항목에는 동결과 융해로 인한 지반 침하 및 균열,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의 변형과 안전상태, 통행로와 배수시설 관리, 현장 정리 상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근로자 안전교육 이행 여부 등이 포함된다.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개선계획을 마련해 신속히 처리한다. 해빙기 취약 공정에 대해서는 위험요소를 공정별로 평가하고, 필요 시 외부 전문가와 합동점검도 병행한다. 영주시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와 가설구조물 변형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사전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농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도입된 농촌체류형쉼터 제도가 2년차에 접어들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영주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농촌체류형쉼터는 총 92건이 설치됐으며, 이 중 58건은 신규로 조성됐고 34건은 기존 농막을 쉼터로 전환한 사례였다. 농촌체류형쉼터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이 농지에서 영농활동을 하면서 농자재와 농기계 보관, 수확 농산물의 간이처리, 작업 중 휴식 등을 위해 설치하는 연면적 33㎡ 이하의 가설건축물이다. 제도 시행 이후 처마, 데크, 정화조 등 부속시설의 종류와 규모가 명확히 규정됐으며, 이들 부속시설은 연면적 산정에서 제외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콘크리트 포장이 불가한 주차장 1면 설치도 허용돼 농업인들의 편의가 증대됐다. 한편, 쉼터 및 부속시설 외의 농지에는 실제 영농활동이 이뤄져야 하며, 정원 조성이나 관상용 수목 식재 등 농업 목적과 무관한 시설은 허용되지 않는다. 쉼터는 임시숙소로만 사용할 수 있고, 전입신고 시 상시 거주로 간주돼 농지 불법전용에 해당할 수 있어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다. 쉼터 설치를 원하는 농업인이나 주말체험영농인은 해당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3월부터 11월까지 시민이 직접 방역에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용 방역소독기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기존 공공 방역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던 주거지 인근, 골목, 소규모 시설 등 생활권 내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직접 생활공간을 소독할 수 있도록 장비와 소독약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영주시보건소는 휴대용 방역소독기 11대와 초미립자 분사기 4대를 준비해 대여를 진행한다. 장비를 빌릴 때는 희석 소독약품도 함께 지급된다.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전에 보건소에 문의해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신분증을 지참해 방역창고(적서공단로 82)에서 장비를 받을 수 있다. 1회 대여 기간은 3일이며, 필요에 따라 연장도 허용된다. 장비와 약품 사용 전에는 간단한 안전교육이 제공된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활권 방역 사각지대 해소, 감염병 예방 강화, 방역 관련 민원 감소, 현장 대응력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번 사업은 행정 주도의 방역에서 벗어나 시민과 함께하는 협력형 방역으로의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 모집에 나선다. 영주시는 '2026 사회적경제×로컬 업글(Upgrade) 영주' 사업의 일환으로, 3월 4일부터 30일까지 참여 희망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응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사업 기간 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이 가능한 개인이나 법인으로, 영주시에 주소 또는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거나, 영주시에서 창업한 지 10년 이내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영주시는 서류 심사와 대면 평가를 거쳐 총 3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3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전문 컨설팅도 제공된다. 지원금은 사업모델 개발과 법인 설립 등 창업 초기 단계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 창업자, 법인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계획서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추가 문의는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