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보건소는 임산부의 건강과 안전한 출산을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아가튼튼행복맘 임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변화를 이해하고, 신생아 돌봄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에는 대학교수 등 전문가를 초청해 12일, 18일, 25일 세 차례에 걸쳐 보건소 내 보건교육장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임신 주수별 산모의 신체 변화, 산후 회복과 건강 관리, 모유 수유 실습 등으로 구성되어 임산부의 출산 준비와 육아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진병철 경주시보건소장은 "임산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2일 충효동 산156-2번지 일대에서 충효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서경주 지역의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착공식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그동안 체육관과 수영장이 없어 시내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센터는 1층에 25m 6레인 수영장, 2층에 탁구장과 헬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게 되며,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같은 부지에는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반다비체육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반다비체육센터는 1층에 22레인 볼링장, 2층에 다목적체육관이 들어서며, 현재 건축 설계가 진행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서경주 주민들의 건강과 활력을 책임질 생활체육 거점 시설이 될 것"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계획된 기간 안에 사업이 차질 없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11일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조치는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는 전체 258만 1,569㎡ 중 152만 9,279㎡의 조성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107만 2,290㎡ 구간에서 공사가 이어지고 있다. 사업비는 7,621억 원이 투입됐고, 산업용지 분양률은 98.8%, 전체 공정률은 72%에 이른다. 준공 목표는 2028년이다. 점검에서는 절토사면과 성토부의 지반 침하 및 붕괴 위험, 굴착부와 가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 배수시설과 토사 유출 방지 대책, 공사장 주변 낙석 및 전도 위험 시설물의 안전조치 여부 등이 중점적으로 확인됐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공사 현장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2일 포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건설기술진흥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실시됐다. 점검의 목적은 기온이 오르면서 지반이 녹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데 있다. 점검 항목에는 지반 해빙에 따른 지지력 저하 여부, 배수로와 침사지 관리 상태, 비계·동바리·가설울타리 등 가설시설물의 안전조치, 타워크레인과 리프트 등 건설장비의 상태, 해빙기 대비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이 포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발주처, 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이 함께 참여해 시설 전반을 꼼꼼히 확인했다. 포항시는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문제는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13일까지 후속 조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관련 법령에 근거한 철저한 점검으로 공사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불법 석유 유통과 정량 미달 판매를 막기 위해 12일 한국석유관리원, 경상북도와 함께 특별 합동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시·군 합동 점검 계획에 따라 포항시 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포항시는 한국석유관리원의 전문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가짜 석유 제조 및 유통, 정량 미달 판매, 불법 이동 판매, 품질 부적합 석유 판매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단속 결과 위반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징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며, 가짜 석유 제조 등 형사처벌 대상 행위는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법적 조치가 취해진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민 경제를 위협하는 비정상적인 유류 판매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석유 시장의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주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산림청이 주관한 2025년 선도산림경영단지 운영 성과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산림청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산림경영단지의 운영 성과를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선도산림경영단지는 산림의 규모화와 집단화를 통해 체계적인 숲가꾸기, 목재 생산, 임업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산림경영의 전문성, 사업 실행력, 운영협의체 운영, 홍보, 산림경영 기반 조성, 임업 활성화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16개 선도산림경영단지 중에서 '매우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시는 2020년 9월 죽장면 석계리와 상사리 일원이 선도산림경영단지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총 75억 원(국비 52억 원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임도 17㎞ 설치, 산초나무·엄나무 등 단기소득 임산물 재배 11ha, 우산고로쇠·자작나무 조림 등 장기 소득사업 81ha 조성 등이 포함된다. 이 사업을 통해 포항시는 임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산림 소득을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에게 소득작물 채취 등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유림의 난개발을 막고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영일만친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포항 농산업 현장맞춤형 제품고도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재)포항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지정됐으며, 포항시는 오는 27일까지 참여 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영일만친구’ 인증을 받은 기업으로, 단순 보조금 지급을 넘어 현장 진단, 제품 고도화, 판로 개척 등 3단계 맞춤형 패키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1단계에서는 전문가와 기업이 1대1로 연결돼 경영과 기술 문제를 진단한다. 이어 2단계에서는 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선, 성분 분석 등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이 이뤄진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도화된 제품의 매출 증대를 돕는다. 포항시는 그동안 지역 농산업체들이 제품 기획, 디자인, 대형 유통망 진입 등에서 겪어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포항테크노파크의 바이오·식품 분야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업의 경쟁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심한 지원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이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하고, 포항을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산업 혁신을 이끌기 위한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을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12일 포항테크노파크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김종규 포스텍 대외부총장, 이권영 한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강기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송경창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소재산업진흥원 원장, 이관희 포항산업과학연구원 공정안전연구소장 등 7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포항시는 지역 제조업 등 주력 산업에 AI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높이고,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차세대 산업혁신 AI 추진단은 포항시의 AI 산업 전략에 따라 지역 제조업과 연계한 AI 기반 산업 전환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전담 조직으로, 대학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RISE 사업과 연계한 AI 전환 실행 방안 도출, AI 관련 국책과제 발굴, 정부 사업 유치 지원 등의 역할을 맡는다. RISE 사업은 대학이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어 산업과 연계한 교육, 연구, 인재 양성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자체, 대학, 기업이 협력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외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이동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센터는 '바퀴달린상담실'이라는 이름의 신규 사업을 통해 읍·면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하루 동안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용차를 이용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에 찾아가며, 선정된 학교에서는 개인 상담, 심리검사, 마음챙김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이 사업은 남구와 북구 사이의 상담 서비스 접근성 차이를 줄이고, 읍·면 단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적 상담과 위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외곽이나 소규모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들이 상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유성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거리나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상담 체계를 강화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간 상담 격차를 줄이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퀴달린상담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13일까지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40~50대 여성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목표로 4월부터 7월까지 '건강체중 유지하기, 바른자세 운동교실'을 마련한다. 이 운동교실은 북구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체성분 검사와 근골격 동작기능검사를 통해 신체 상태를 진단받은 뒤, 이를 토대로 바른 자세 운동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은 1기(4월 9일~5월 28일)와 2기(6월 4일~7월 23일)로 나뉘어 각각 8회씩,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1시간씩 진행된다. 각 기수별로 18명씩 총 3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13일부터 북구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교육 과정에는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운동이 포함되어 있다. 이 운동은 벨트, 폼롤러, 웨이브베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척추와 골반 등 신체의 뼈대 정렬을 바로잡는 데 중점을 둔다. 8가지 기본 동작과 연령별 맞춤 운동 중재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가 관리법 습득에 초점을 맞춘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전후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건강 상태를 점검받고, 건강 상담과 영양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