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신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의 위생 상태를 전면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포항시 식품산업과, 포항교육지원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위생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식중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점검 대상은 조리장 청결 유지, 식재료 운송 차량의 온도 기준 준수, 보존식의 적정 보관(-18℃ 이하, 144시간), 소비기한 준수, 조리 종사자의 개인위생, 과일과 야채의 세척 및 소독, 집단급식소 안전관리 기준 이행 등이다. 현장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하거나 지도하며, 위생 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재점검을 통해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아울러 학교 급식소와 조리 종사자들에게는 노로바이러스와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달걀 취급 시 유의사항, 대량 조리 시 주의점 등 실질적인 예방 교육과 홍보도 병행된다. 이성수 식품산업과장은 "신학기에는 기온 변화 등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급식소 위생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학교에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5일 시청 대잠홀에서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460여 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책임 의식을 높이고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했다. 안전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수칙과 실제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위험 상황별 대응 절차도 안내해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포항시가 추진하는 여성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단시간 근무를 통해 여성의 경력 회복과 지역 돌봄 공백 해소를 동시에 추구하는 맞춤형 공공일자리다. 이 사업은 ‘엄마참손단’과 ‘아이행복도우미’로 나뉘어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사무보조, 돌봄보조, 급식보조, 환경정비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엄마참손단은 3월부터 11월까지, 아이행복도우미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지난해 실시된 운영 실태 점검 결과, 참여자들은 단시간 근무를 통한 일과 가정의 양립, 경제적 자립, 사회 참여로 인한 자신감 회복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5일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환경 현장점검의 날을 운영하며 5개 주요 사업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현안에 대한 현장 중심 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책임 행정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포항환경학교(유아기후환경교육관) 이전지, 호동매립장, DAC 기술고도화 사업장, 포항제철소 그린환경타워 등 5곳이다. 장상길 권한대행은 푸드테크연구 지원센터 구축 현장을 방문해 신기술 실증 및 인증 지원시설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식품기기 소재 안정성 검증 인증평가센터 조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포항환경학교 이전지에서는 중명생태공원과 연계한 환경교육 특화 공간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유아기후환경교육관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해 유아와 부모를 위한 특화 환경교육 시설로 조성되고 있으며, 장 권한대행은 완성도 높은 설치와 운영을 주문했다. 호동매립장에서는 최근 화재 발생에 대응해 가설재울타리와 대용량 물탱크 등 안전 인프라 보강 현장을 살폈다. 또한 폐배터리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항형 천원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모집은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북구청 인근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려 현장에는 많은 인파가 모였으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다. '포항형 천원주택'은 하루 1,000원의 임대료로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총 100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439세대가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에는 100세대 모집에 854세대가 지원했고, 관외 거주자 19세대가 포항으로 전입한 바 있다. 올해는 청년 본인의 소득과 재산만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등 신청 조건이 완화됐다. 또한 관외 거주자를 위한 별도 모집 유형이 마련됐다. 현장에서 만난 한 신청자는 "치솟는 월세 부담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좋은 결과가 나와 포항에서 오랫동안 정착하며 살고 싶다"고 말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위해 '2026년 안전보건지킴이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의 포항시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안전관리 인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포항시는 직접 사업장을 방문해 기초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 요인 사전 제거, 보호구 착용 지도, 안전관리 체계 점검 등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업과 제조업 등 산업재해 위험이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산업안전보건 관계 법령 준수사항을 안내하고, 각 사업장에 총 4~5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포항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따라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사람은 실수할 수 있고 기계는 고장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은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고 말했다. 또한 "안전보건지킴이가 사업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원사업에 관심 있는 사업장은 포항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을 확인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복지와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경로당을 60곳으로 확대한다. 지난해 25개소에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포항시는 올해 35개소를 추가해 총 60개 경로당에 스마트 장비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의 비대면 여가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된다. 올해부터는 남·북구 보건소와 협력해 어르신 운동 완성프로그램, 개별 운동 처방, 노쇠 및 치매 예방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포항시는 평생학습원, 자원봉사센터, 영암도서관 등 여러 기관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에는 경로당 프로그램 제공 관련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어 사업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은주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스마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학습, 건강, 안전을 아우르는 포항형 디지털 복지의 핵심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인프라 확대와 보건소 연계 프로그램 강화로 어르신들이 더욱 활기차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가 비만예방의 날을 계기로 3월 한 달 동안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비만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걷기 실천, 물 섭취 늘리기, 단 음식 섭취 줄이기를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도록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요 활동으로는 비대면 걷기 앱인 '워크온 챌린지' 운영, 비만 예방 홍보관 설치, 개인별 맞춤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특히 3월 13일까지는 워크온 앱을 활용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걷기 챌린지'가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내려받아 '포항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에 신청할 수 있다. 11일 동안 8만 보 이상을 달성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북구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비만도(BMI) 측정, 영양 및 운동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걷기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도 병행한다. 김숙향 건강관리과장은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므로 예방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이어간다. 이 사업은 지난해 시행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의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는 것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사업의 취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Wee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사람,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 점수가 10점 이상인 경우,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재난피해자 등이다. 바우처를 통해 최대 8회의 대화 중심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64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자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원하는 상담 기관을 선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만 19세 이상 성인은 온라인 복지 포털 '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누구나 마음의 어려움을 말할 수 있는 포항시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 침하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시설 개선공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들과 함께 해빙기 재난대응 소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어진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과 겨울철 한파,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의 안전담당자들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빙기 한파·대설 대책과 산불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인파 사고 예방과 주요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소각이나 화목보일러 부주의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찰 활동도 확대했다. 해빙기 강수와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과 함께,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읍면동별 비상근무와 감시 활동이 강화됐으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적용하고 있다.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건조·대설특보가 이어진 상황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