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2026 김천 전국초등테니스대회'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1일까지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이 주최 및 주관했으며, 새싹부, 10세부, 12세부 등 세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 테니스 선수 357명과 지도자,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김천을 찾아 대회 현장은 큰 활기를 띠었다. 2013년 시작된 '김천 전국 초등테니스대회'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며,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에게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해왔다. 대회가 열린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테니스의 미래인 초등학생 선수들이 김천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게 되어 기쁘다. 이번 대회가 어린 선수들에게는 성장의 발판이 되고, 우리 지역 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개최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현장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콘텐츠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 역사, 체험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 발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운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며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도 함께 입증됐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이 올해 어린이 전집 대출서비스와 가족 캠핑존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도입하며 시민들의 독서 환경 개선에 나섰다. 도서관은 기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시민 중심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새로운 공간 조성에 중점을 두고, 유아실 인근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가족 단위 이용자를 위한 독립적인 힐링 공간인 '가족 독서힐링 캠핑존'을 마련한다. 또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달간 전집을 대출해주는 '유아·어린이 전집 대출서비스'를 통해 50여 세트의 성장 단계별 전집도서를 제공한다. 외국어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도서관 누리집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어학강좌 이러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한국어능력시험 과정, 자격시험, 회화, 문법 등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2월부터는 마라톤과 독서를 결합한 '독서마라톤 대회'가 진행 중이며, 시립도서관 본관과 율곡도서관, 작은도서관 7곳을 방문해 미션을 달성하는 '도서관 스탬프 투어'도 함께 실시된다. 올해 독서마라톤은 10km, 20km, 30km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개최된 '2026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 기간에 맞춰 특별열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별열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울진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마련됐으며, 235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2월 28일 왕피천 케이블카, 이현세 만화거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울진의 주요 명소를 둘러봤다. 저녁에는 대게축제장에서 식사와 개막식 행사를 함께 즐기며 축제 분위기를 체험했다. 다음 날인 29일에는 덕구온천과 국립울진해양과학관을 방문한 뒤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여행을 마쳤다. 울진군 관계자는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열차 운행을 통하여 울진의 철도기반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울진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철도여행 관련 안내는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실내사격장에서 20일부터 27일까지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2차 합숙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대한체육회가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대한사격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2차 합숙훈련은 1차 훈련에 이어 실시되며, 6월 독일 줄(Shul)에서 열리는 2026 ISSF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참가 선수 선발도 함께 이뤄진다. 최종 대표 선발은 합숙훈련 기록과 2026년 상반기 국내대회 성적을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된다. 후보선수단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에서 기록 향상에 집중하는 한편, 훈련 중에는 포항의 호미곶 등 명소를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목을 다졌다. 포항시는 2020년부터 사격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국 우수학교를 초청하는 야구 스토브리그, 도내 탁구 유망주 전지훈련 유치 등 다양한 스포츠 전지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배성규 체육산업과장은 "선수들이 이번 훈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합창단이 지난 24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정기연주회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출발, 고백, 비상’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총 9곡의 합창이 무대를 채웠다. 초반에는 ‘과수원 길’, ‘도라지 꽃’, ‘노래는 나의 인생’ 등 익숙한 곡들이 관객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함께 걷는 길’, ‘사랑 찾아 인생 찾아’, ‘세계민요 여행’ 등에서는 군위의 미래와 도약을 노래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별 게스트 무대도 마련됐다. 군위크로마하프합주단이 선사한 하프 연주로 공연이 시작됐고, 성악가 고준덕이 피아노 반주에 맞춰 무대를 이어갔다. 웨이브라스 밴드는 역동적인 연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각기 다른 음색이 만나 하나의 선명한 울림을 만드는 과정은 우리 군위가 나아갈 길과 닮아있다”고 말하며, “오늘 한목소리로 노래한 군민들의 염원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의 미래를 더욱 선명하게 밝히는 시작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시와 회화를 결합한 이령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열린다. 이령 작가는 시인과 화가로서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여 왔다. 그의 작품은 시적 감성과 회화적 상상력이 결합되어, 다양한 색채와 조화로운 구성이 돋보인다. 이러한 화법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작품에 사용된 색상은 인간 사회의 여러 측면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화려함 속에 풍자와 역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령 작가는 문학과 미술이 만나는 지점에서 관람객이 새로운 감각과 사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전시는 이육사문학관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문화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안동하회마을보존회와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 행사를 연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첫 보름달을 기념하며 마을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습이 이어져 왔다. 이날에는 오곡밥과 약밥을 나누고, 부럼을 깨며, 귀밝이술을 마시는 등 건강과 액운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전통이 전해진다. 보름달을 바라보며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은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행사로 여겨진다. 행사는 3월 3일 오전 6시 30분, 하회마을 화산 중턱에 위치한 서낭당에서 동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국신당과 삼신당을 차례로 돌며 제사가 진행되며, 제의가 끝난 뒤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류열하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건강과 안녕, 풍년을 기원하는 하회마을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동제를 봉행한다"며 "화산 위로 떠오르는 보름달처럼 넉넉했던 선조들의 나눔과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문화원이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최규종 군위군의회 의장, 박창석 대구광역시의원, 그리고 3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실적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 또한 군위문화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군위문화상은 이전호 한국문인협회 군위지부 지부장과 최경순 얼쑤민요단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 고유의 문화를 소중히 지키는 한편, 새로운 문화 가치를 더해 군민들의 일상 속에 활력과 감동을 전해주기 바란다"며, "군위가 지닌 소중한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문화로 도약하는 군위'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체육회가 26일 오후 고령군민체육관 1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남철 고령군수, 이철호 고령군의회의장, 군의원, 노성환 경상북도의원,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 체육회 대의원, 읍·면체육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체육회 정관 개정과 임원 변동에 대한 심의와 의결이 이뤄졌다. 또한 2025년도 사업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안이 논의됐으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참석자들은 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종태 고령군체육회장은 "2025년은 제60회 고령군민체육대회 및 각종 체육대회 개최·참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육회의 저력 및 결속력을 보여준 뜻깊은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군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참석하신 임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화합과 군민의 건강증진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는 체육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체육이 지역의 건강과 화합, 공동체를 지탱하는 기반으로 고령군체육회의 지역 사회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