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시군평가를 앞두고 실적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서면서 지역 행정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3월 2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는 지표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모여 2027년 시군평가 대비 실적분석 및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부진했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서 간 협조가 필수적인 주요 지표에 대해서는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점수 비중이 높아진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실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이 나왔다.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군평가가 단순한 시책 평가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각 부서가 현안 업무로 인해 실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부서 간 협력과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의 역량이 서비스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보수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센터는 3월 25일 오전 10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52명을 초청해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이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돌봄 사업 활동 정보와 실무 경험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아이돌보미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전략), 그리고 정서적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전문가 강연에서는 아동과 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법 습득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집담회에 참여한 아이돌보미 김ㅇㅇ(44세)씨는 동료들과 현장 경험을 나누며 아이돌보미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할 때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
[신경북뉴스]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의 '행복 한마당' 행사가 주민과 장애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월 25일 일월면 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이동복지관 행사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의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덜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동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진료, 영양보건소의 한방진료와 건강증진 체험부스, 공예체험, 이·미용 서비스, 이동세탁, 해피포토, 노래자랑, 고고장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14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우름 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대한적십자사 영양군협의회, 입암면 건강마을 봉사단체 등 지역 봉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자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장은 이동복지관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
[신경북뉴스] 청송지역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4개교, 17개 학급, 87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Wee센터 1학기 찾아가는 상담주간’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Wee센터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신청한 학교를 방문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투사)검사 등 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QR코드를 활용한 '공감톡 3행시 짓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역할과 정보를 알리고, 친구 및 교사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상담주간 운영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스스로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이 영양군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과의 첫 만남, 아이 인생의 첫 장을 넘기다'라는 주제로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시작되며,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연령에 따라 0~2세는 '북스타트', 3~5세는 '북스타트 플러스'로 구분해 운영된다. 북스타트 사업은 그림책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그림책 2권이 포함된 책 꾸러미가 영유아 1명당 1회씩 제공된다. 우승희 영양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평생의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 보건소가 3월 25일 만성병관리실에서 한센병 조기 진단과 주민 피부 건강 향상을 위해 무료 피부과 이동진료를 진행했다. 이번 진료는 한국한센복지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했으며, 한센병 환자뿐 아니라 지역 주민 20여 명이 대상이었다. 진료 현장에서는 두드러기, 가려움증, 무좀, 습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 대한 상담과 치료도 함께 이뤄졌다. 한센병은 나균 감염으로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피부 발진 외에도 코막힘, 출혈, 각막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신경계 합병증 위험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피부과 무료 진료는 이번을 시작으로 6월 24일과 12월 16일 두 차례 더 예정돼 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 "한센병은 현재 드물지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과 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24일 군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등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실 내 근무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공무원의 신속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양군은 관할 경찰서와 협력해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 과정에서는 특이민원 대응 매뉴얼에 따라 관리자의 적극적인 개입과 중재, 사전 고지 후 녹음 등 증거 확보,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임무가 이행됐다. 영양군은 그동안 안전 가림막 설치, 휴대용 녹음기 배포, CCTV 확대 등 물리적 보안 조치를 강화해 왔으며,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이러한 시스템의 실제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서명혜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실은 민원 접점의 최일선인 만큼,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귀농귀촌인과 신규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3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교육장과 현리 실습포장에서 임대농기계 안전사용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과정에서는 트랙터와 관리기 등 평소 접해보지 않은 농기계의 안전조작법과 운전기술을 다루며, 초보 농업인들이 직접 농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가 이뤄진다. 임대사업 활성화로 농기계 사용이 늘면서 사고 위험도 증가하고 있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실제 위험사례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축광 야간반사 스티커 4종도 배부된다. 아울러 임대사업에서 자주 쓰이는 농기계의 작동법 시연과 안전교육을 통해 올바른 사용법과 상하차 방법 등도 안내한다. 임대사업과 연계한 상시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농작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적 기술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제29회 영덕대게축제 개막을 앞두고 강구 대게 상가와 동광어시장 일대에서 원산지 표시 지도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축제 기간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제공하고, 영덕대게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관계 공무원들은 강구항 주변 상가와 시장 점포를 방문해 원산지 표시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올바른 표시 방법과 위반 사례를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법규 준수를 강조했다. 영덕군은 사전 지도 활동을 통해 상인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축제 기간 중 원산지 표시 위반을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영덕대게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조치가 영덕대게의 브랜드 신뢰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영덕대게축제는 지역의 자부심이자 문화의 중심"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영덕대게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니 상인 여러분께서도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영덕대게축제는 26일부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영덕전통시장에서 결핵 예방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날을 활용해 고령층과 시장 상인 등 결핵에 취약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 질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건소 직원들과 지역 결핵 감시망 역할을 하는 '숨결 지킴이'가 함께 참여해 결핵 예방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수 있음을 안내했다. 또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결핵 조기 발견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결핵이 감기와 유사한 초기 증상으로 인해 방치되기 쉬운 점을 강조하며, 특별한 이유 없이 기침이 오래 지속될 때는 흉부 엑스레이 등 정밀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무료 검진이 제공된다는 점을 상세히 설명했다. 오동규 보건소장은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며, "찾아가는 검진 서비스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영덕군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