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후포항 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해양사고에 대비한 2026년도 1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봄철 연안 해역에 자주 발생하는 안개로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를 가정해 실시됐다. 실제 사고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환경 속에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육군, 해군,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총 8척의 함정과 2척의 민간 선박 등 약 120명이 동원돼 민·관·군이 함께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가 낀 시기에는 대형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며,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지속해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제29회 영덕대게축제에서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운영해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울진해경은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해양 안전문화의 확산과 해양주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을 마련했다. 홍보부스에서는 구명조끼 착용법 교육, 연안 안전수칙 안내, 해양오염 예방 캠페인, 해양경찰 제복을 입어볼 수 있는 포토존, 홍보 물품(키링, 호루라기, 해양환경보존 엽서, 풍선 등) 배포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가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해양경찰은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양 사고 예방 수칙과 물놀이 시 구명조끼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방법을 안내하며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병행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해양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참여 마을 주민들과의 첫 만남을 30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용성면 내촌리를 시작으로 압량읍 당음리, 용성면 곡란리, 진량읍 봉회1리, 북부동 계양동, 중방동 중방스타힐스 아파트 등 6개 마을을 대상으로 4월 3일까지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서 차례로 열린다. 각 마을별로 진행되는 만남에서는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의 목적과 주요 추진 내용을 안내하고, 건강 지도자 위촉장 전달이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도모한다. 경산시 보건소는 첫 만남 이후 전문 인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신체활동, 영양, 비만 예방, 금연 및 절주,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보건교육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는 30일, 경산시 부시장 이도형 권한대행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명이 모여 2026년도 제1회 정기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경산·청도대대 등 24개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도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운영계획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국내외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다뤄졌으며, 2분기 예정된 화랑훈련 준비에 관한 의견도 활발히 교환됐다. 또한 평상시 통합 방위 태세의 핵심인 주민 안정 분야와 관련해 민·관·군·경·소방의 활동 및 정보가 공유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는 경산시 내 24개 기관이 전시와 비상사태에 대비해 상호 협조와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협의 기구로, 지역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열린다. 이도형 경산시 부시장 권한대행은 "국외적으로 북한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파병,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 등 각종 위기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산시는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경산시 통합방위체계
[신경북뉴스] 경산시에 위치한 라온혜윰치유농장이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제’에서 최종 인증을 받았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치유 관련 시설과 장비, 전문 인력, 운영체계, 프로그램의 구성과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농장을 선정하고 있다. 경산시는 그동안 치유농업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인증은 이러한 정책이 실제 농장 운영에서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라온혜윰치유농장은 2025년 ‘우수 치유 농업 시설 품질인증 기준 모델 육성 사업’에 참여한 이후에도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을 지속해 왔다. 농장에서는 ‘마음에 뿌린 씨앗’ 등 식물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의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 인지기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오크, 소나무, 벚나무 등 다양한 수목과 향기정원, 건강 텃밭, 힐링 산책로 등도 조성돼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 있다. 백용매 대표는 심리학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심리상담과 치유농업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소방공무원, 청소년, 은퇴자 등 다양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내 성주사람들이야기관에서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다함께 성주로! 가족愛 성주'를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주의 농업, 자연환경, 역사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첫 회차로 열린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 체험은 25명 정원이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음식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쌓고, 성주의 특색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3월 28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4회 운영된다. 농업·참외 체험으로는 버섯 햄버거 만들기, 꼬마 농부 텃밭 만들기 등이 있고, 자연환경 분야에서는 다육정원 및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우드버닝 체험 등이 마련된다. 역사문화 체험으로는 금제 허리띠 및 활 만들기, 한글 도어벨 제작 등이 포함된다. 올해는 자연환경 관련 체험이 테마공원 내 원예힐링관에서 진행되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성주 지역 농장대표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지역 홍보와 농가 소득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직접 음식을 만들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성주의 역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27일 오후 2시 학생교육지원관 201호에서 2026학년도 수학여행지원단 운영지원팀 9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현장체험학습의 청렴성과 안전 확보를 위한 실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소규모 및 테마형 수학여행 운영 방법과 이를 교육과정과 어떻게 연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연수 첫 순서로 경상북도화랑교육원 박재진 원장이 청렴 관련 과제와 체크리스트 활용법을 설명했다. 이어서 현장체험학습 업무를 맡고 있는 장학사가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컨설팅 내용을 전달했다. 정수권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청렴하고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수학여행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명이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지난 30일 오후 6시 46분경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낚시객들은 추락 직후 테트라포트를 붙잡고 버티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축산파출소 구조팀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방파제 구조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는 동력서프보드를 이용해 해상으로 접근했다. 비가 내리고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조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해 테트라포트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 구조에서는 동력서프보드의 기동성과 신속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과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다며, 구명조기 착용과 기상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구조 장비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지난 27일 현종산풍력발전소에서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산불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직원 20여 명과 발전소 관계자가 참여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진화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발전기 내부와 외부의 구조적 특성과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장비와 전력 차단장치 위치도 미리 확인했다. 풍력발전소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고, 발전기 높이와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진압 작업이 어렵다. 울진소방서는 원거리 방수 등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현장 적응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풍력발전기 화재는 산불로 확산 가능성이 높아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훈련과 장비 보강을 통해 화재진압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운행을 임시로 멈췄다. 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실시한 정기검사에서 나타난 시설 정비 미흡과 부식 문제를 반영한 것이다. 울진군은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지난 3월 23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류장을 포함한 선로 구간 전반에 부식이 확인됐다. 정기검사 결과,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군은 재검사 완료 전까지 스카이레일 운행을 중단하고, 검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점검과 보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운행 중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공유재산의 안전한 관리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