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30일 후포항 해상에서 짙은 안개로 인한 해양사고에 대비한 2026년도 1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훈련은 봄철 연안 해역에 자주 발생하는 안개로 시야가 제한된 상황에서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를 가정해 실시됐다. 실제 사고 현장을 방불케 하는 긴박한 환경 속에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진해양경찰서를 비롯해 육군, 해군, 울진군청, 울진소방서, 해양재난구조대 등 6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총 8척의 함정과 2척의 민간 선박 등 약 120명이 동원돼 민·관·군이 함께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짙은 안개가 낀 시기에는 대형 해양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며, "유관기관과의 합동 훈련을 지속해 해양 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