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영덕군 축산항 북방파제 테트라포트 인근 해상에서 낚시객 2명이 바다로 떨어지는 사고가 지난 30일 오후 6시 46분경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당시 낚시객들은 추락 직후 테트라포트를 붙잡고 버티며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축산파출소 구조팀과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으나, 방파제 구조로 인해 접근이 쉽지 않았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 구조대는 동력서프보드를 이용해 해상으로 접근했다. 비가 내리고 시야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구조대원들은 신속하게 현장에 도달해 테트라포트에 고립된 낚시객 2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번 구조에서는 동력서프보드의 기동성과 신속성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울진해양경찰서 관계자는 해상과 방파제에서 낚시할 때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다며, 구명조기 착용과 기상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구조 장비를 활용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소방서는 지난 27일 현종산풍력발전소에서 산불에 대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산불 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서 직원 20여 명과 발전소 관계자가 참여해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모의진화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발전기 내부와 외부의 구조적 특성과 잠재적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사용할 장비와 전력 차단장치 위치도 미리 확인했다. 풍력발전소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높고, 발전기 높이와 지형적 요인으로 인해 진압 작업이 어렵다. 울진소방서는 원거리 방수 등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현장 적응 훈련을 꾸준히 실시하며 초기 대응 능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풍력발전기 화재는 산불로 확산 가능성이 높아 무엇보다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훈련과 장비 보강을 통해 화재진압 대책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죽변해안스카이레일의 운행을 임시로 멈췄다. 이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실시한 정기검사에서 나타난 시설 정비 미흡과 부식 문제를 반영한 것이다. 울진군은 궤도운송법 제19조에 따라 지난 3월 23일부터 정기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정류장을 포함한 선로 구간 전반에 부식이 확인됐다. 정기검사 결과,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관리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군은 재검사 완료 전까지 스카이레일 운행을 중단하고, 검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신속한 점검과 보완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운행 중단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의 점검 결과를 반영한 조치로,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이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시설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정비 및 보완 조치를 완료한 뒤, 재검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면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께 불편을 드리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공유재산의 안전한 관리와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산림청이 추진하는 '2026년 산촌 활력 특화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침체를 극복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촌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사업 모델 컨설팅과 사업화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울진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식당과 특산물 판매장 등 기존 자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경제 활성화와 소득 창출 기반 구축에 나선다. 11월까지 사업 모델 기획과 운영이 이뤄지며, 연말에는 각 마을의 추진 성과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마을 간 교류를 촉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울진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 자원을 활용해 산촌의 특색과 매력을 살린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산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단의 최종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릴 예정이며, 울진군에서는 임원 87명과 선수 259명 등 총 346명이 참가해 씨름, 탁구, 태권도, 골프 등 14개 종목에 출전한다. 울진군과 울진군체육회는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과정에는 자매결연 부서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의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격려 방문 첫날에는 눈과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선수들은 훈련 일정을 소화했으며, 축구 선수단은 야외에서 집중력과 조직력을 높이며 훈련에 임했다. 울진군 선수단은 지난해 군부 종합 3위의 성적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경쟁력 있는 경기력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으며, 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대회 출전을 위해 성실하게 준비해 온 선수단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울진군체육회와 함께 선수단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경기장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7일 울진읍 시장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결핵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의 날은 매년 3월 24일로,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됐다. 결핵은 여전히 지역사회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결핵 사망률이 가장 높다. 경상북도의 경우 결핵 신규 환자 중 65세 이상이 73.1%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고령층에 대한 예방이 중요한 상황이다. 울진군은 이번 결핵 예방의 날을 계기로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했다. 군은 전광판, 디지털 매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결핵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시설에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 경로당, 돌봄 시설, 노인학교 등에서 결핵과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장날에 맞춰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열렸으며, 65세 이상 무료 결핵 검진, 결핵 예방법, 호흡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의약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27일 지역 내 진행 중인 노후 상수관로 교체공사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작업 환경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 관계자들은 주요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공정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에서는 현장에 안전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지, 작업자들이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있는지,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는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가 집중적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현장 대응 체계도 강화되고 있다. 울진군은 공사 안내 표지판 설치, 작업 시간 조정 등 군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울진군은 후포배수지 내 노후관로 교체사업 등 총 8개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관로로 인한 누수 문제 해결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추진 중이다. 박학주 맑은물사업소장은 "상수도 시설은 군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확보가 중요하다&q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4월 1일부터 개발행위허가 신청 절차를 온라인으로 전환한다. 울진군은 국토교통부가 운영하는 통합인허가지원서비스(IPSS)를 도입해, 개발행위허가의 신청, 변경, 준공 등 모든 과정을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 종이로 서류를 제출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신청서 작성, 첨부서류 등록, 전자서명, 수수료 결제까지 온라인에서 진행할 수 있다. IPSS는 상담자문 및 사전심의 신청, 민원 처리현황 조회, 허가 접수증과 허가증·준공필증 출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민원인과 설계업체는 인허가 절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필요 시 농지·산지 관련 의제협의 서류도 함께 등록할 수 있다. 이번 온라인 접수 도입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줄어들고, 자료 제출·보완·확인 과정의 관리가 명확해진다. 관련 부서 간 협의와 설계업체의 업무 처리 역시 표준화되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평가다. 울진군은 개발행위허가 신청을 준비 중인 민원인과 건축·토목 등 설계업체를 대상으로 IPSS 활용 안내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울진군청 도시새마을과 도시계획팀 또는 IPSS 고객지원센터에서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3월 26일 울진청년일자리센터에서 병원동행매니저 자격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령자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혼자 병원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지원할 전문 돌봄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병원동행매니저는 최근 유망 직종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경력 단절 여성과 은퇴 후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보건의료 서비스 이해, 환자 응대와 의사소통, 응급상황 대응, 감염 예방 및 개인정보 보호 등 의료기관 이용에 필수적인 내용이 체계적으로 다뤄졌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결되는 현장 밀착형 직업훈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취업 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여성과 중장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청년일자리센터는 2023년 11월 문을 연 뒤 청년뿐 아니라 모든 군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오픈라운지, 개인 학습공간, 회의실 등 다양한 시설을 무료로 제공하며, 구직·구인 상담과 취업 알선, 취업지원 프로
[신경북뉴스] 울진군의회가 3월 30일, 5일간 진행된 제290회 임시회를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진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진군 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위한 풍황계측기 설치 기준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임승필 의원이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 동의를 받아 발의한 '울진군 관광택시 운영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이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되어, 수정된 형태로 가결됐다. 의원들은 회기 중 다양한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했으며, 토론 절차를 거쳐 16건의 조례안과 동의안이 원안대로 최종 의결됐다. 김정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과 주요 정책사업을 논의하며 울진군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회기 동안 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 이번 의결사항을 바탕으로 신속한 후속 조치와 철저한 집행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줄 것"을 울진군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