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읍면동 단위의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및 감시체계 확인을 위한 자체 점검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예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행동요령 홍보, 가두방송, 휴식 권고 등 계도 활동 실태를 점검하고자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안전재난실에서는 폭염 대응 실무팀과 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무더위 쉼터 210개소의 운영 현황, 폭염감시원(125명)과 마을순찰대(1,368명)의 활동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에서는 무더위 쉼터 냉방기기 작동상태 및 취약계층 이용 접근성, 폭염감시원의 활동 관리 체계, 마을 방송 폭염특보 전파 체계, 폭염 취약 시간대 순찰 여부 및 시민 안내 활동 현황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였다. 시는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사항을 즉시 반영하고, 읍면동 맞춤형 대응 강화를 위해 현장 근무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상주시는 폭염 시 시민들의 신속한 대응을 유도하기 위해 홍보 활동과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그늘막(76개소), 북천변 쿨링포그 등 폭염 저감시설을 운영중이며,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영초등학교(교장 김재영)는 지난 7월 2일, 7월 9일에 상영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문 강사의 자세한 설명과 사례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교직원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 교육을 마친 한 교사는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응급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 남산중학교(교장 김주영)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4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참여해, 2025년 7월에 실시된 최종 평가에서 우수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 이번 평가는 연수 운영 성과, 학교 구성원 참여도, 교원 역량 향상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졌으며, 남산중학교는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교직원, 학교장, 학부모, 학생, 행정실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학기와 방학을 가리지 않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과로, 남산중학교의 높은 열정과 협력의 힘을 보여준다. □ 특히, 남산중학교는 사전 심층 면담을 통해 예산안을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각종 연수와 프로그램이 내실 있게 운영되었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핵심가치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 남산중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디지털 교육 전환 과정에서 교사와 학교가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모든 구성원이 핵심가치를 공유하는 학교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 업무 담당자인 최명희 교사는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박종욱)에서는 7월 10일(목) 지역 내 청년 1명이 ‘2025년 월드비전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사업 『Fill Care』에 최종 선정되어 최대 지원금인 300만원 전액을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 사업은 월드비전이 주관하고 전국 지자체와 협력하여 진행 하였고, 청(소)년 돌봄자 통합지원사업으로, 가족 내 돌봄 책임을 맡고 있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생계·돌봄·미래 영역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24개 읍면동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되어 생활비, 교육비, 미래준비에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통합지원에 확정되었으며, 전문 심사를 거쳐 총 300만원 전액 지원이 결정되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9일(수),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의 ‘2025 인구위기 대응 인구교육 추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이우택 정책연구위원을 초빙해 상주시 맞춤형 인구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 구조 변화와 현재의 인구위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인구 유입에 성과를 보인 타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상주시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5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 “Cool summer festival”을 7월 19일부터 8월 10일까지 23일간 운영한다.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만 12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가족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물놀이시설로는 대형 풀, 워터슬라이드, 영유아 풀을 비롯하여 2025년에는 유수 풀, 워터버킷 등 새로운 물놀이시설이 추가되어 다양한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대부분 시설에 그늘막을 설치하여 물놀이시설을 이용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북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운영 기간 1일 2부제로 운영되며, 1부는 10시부터 13시까지, 2부는 14시부터 1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추가 휴장을 한다. 이용 방법은 1부 300명, 2부 300명 선착순 입장 가능하며, 20명 이상 단체 이용객은 2일 전 ☎054-537-7878로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에서 방학을 보내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기를 바라며, 깨끗한 수질과 안전사고 없는 물놀이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
[상주시=신경북뉴스] 청리중학교(교장 이상배) 1학년 학생들은 지난 7월 4일(금), 경상북도교육청이 지원하는 청소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인‘미래를 향해 달리는 경제버스’체험 활동에 참가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 중심의 경제·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경제 개념을 직접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IM금융체험파크’를 방문하여 은행관, 증권관, 보험관, 유페이관 등 다양한 금융 분야를 체험했다. 개인 카드를 발급받아 소비, 저축, 기부 및 결제 등의 활동을 직접 해보며 실생활에 필요한 금융 이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 또한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를 방문하여 고대 화폐부터 현대의 지폐와 주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내외 화폐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화폐의 역사와 기능에 대해 배우고, 체험 후에는 경제 관련 도서를 구입하며 올바른 경제 관념과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한 인식을 넓혔다. 체험에 참가한 1학년 이○○ 학생은 “평소 용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체험을 통해 돈을 쓸 때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저축의 중요성도 느낄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배 교장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상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수질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이번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수도법」 제31조에 따라 매년 1회 이상 발간하여, 수돗물을 공급받는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자료로, 수돗물의 품질과 생산, 공급 과정 등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보고서는 2025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 자문에 따라 제작되었다는 점에서, 더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이번에 발간된 품질보고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며, “보고서를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더 나아가 시민들이 수돗물 품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년 수돗물 품질보고서는 시청 민원실과 보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상수도사업소 부서 홈페이지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민병규)는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일(화)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10일(목) 울산시에서 2025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차세대 리더 양성교육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창립 1세대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차세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도자에게 전수하고 아울러 젊은 세대의 영입을 통한 세대 융합을 통하여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축적함에 그 목적을 두며, 현재 활동 중인 회원과 새롭게 영입되는 회원들 간의 세대 차이를 인정하고 이를 상호 보완 육성함으로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민병규 시협의회장은“극단적인 세대 단절 또는 세대교체를 미연에 방지하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나갈 지도자를 선배 세대가 직접 교육하고 양성하는 과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활기찬 조직으로서 거듭나기 바란다”고 읍면동위원장님들께 부탁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이번 교육이 단순한 리더 양성을 넘어, 세대 간 신뢰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과 소통의 자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 내서중학교(교장 강주희)는 1학년 학생(15명)과 교사와 함께 6월 2일(월)부터 6월 26(목)까지 기간 동안 학교 주변 무지개산에 관찰 카메라는 설치하여 「야생동물의 생태와 흔적을 찾는 프로젝트, 생태환경 융합수업」을 실시하였다. 「생태환경융합수업」은 1학년 자유학기 주제선택활동의 일환으로 △국어 ‘생태를 읽고 쓰다.’ △사회 ‘자연세계와 인간사회’ △수학 ‘ 통계로 풀어낸 생태’ △과학 ‘생태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우리의 노력’ △영어 ‘초록이야기’라는 교과 연계 융합수업이다. 「생태환경융합수업」 운영은 각 교과 프로젝트 수업이며, 학교 주변 자연 생태계의 소중함을 직접 찾아보고 배울 수 있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1학기 동안 각 교과별 17차시 구성· 진행한다. 참여한 학생 김OO 은‘학교 뒷산에 나무만 보여서 생각지 못했는데 평소 볼 수 없었던 담비, 삵, 수달, 팔색조, 고라니 같은 많은 동물이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무척 놀랐고 신기했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교사 김OO은‘주변의 생태를 주제로 한 이번 생태융합수업에서 아이들이 생태에 대해서 특히, 멸종위기종에 대해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