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주민이 직접 AI 아바타를 활용해 뉴스 진행을 체험하는 ‘주민 AI 아바타 앵커·기자 체험단’을 운영한다. 이는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미디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체험단에 참여하는 주민들은 AI 음성·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해 가상의 뉴스룸에서 뉴스 앵커나 기자로 활동한다. 연령별·그룹별(가족, 친구, 동료 등) 맞춤형 뉴스 진행이 가능하며, 뉴스 원고 작성부터 아바타 설정, 영상 촬영 및 편집, 콘텐츠 송출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제작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달서티비’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연중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대구시민과 달서구민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신청자는 이메일을 통해 사진을 포함한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인 음성을 반영한 AI 아바타 사용을 원할 경우 30초 이상의 음성 파일을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체험단은 단순한 뉴스 진행을 넘어 AI 기반 콘텐츠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익히고, 지역 소식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앵커나 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
[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보건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의료, 감염병 관리, 건강증진, 응급의료, 약무, 정신건강 등 12개 분야에서 한 해 동안의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1차 부서평가와 2차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달서구 보건소는 ▲의약품 유통관리 ▲의약외품 과대광고 관리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 관리 등 8개 시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3월 시작한 「대구 최초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 등 특화 사업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보건 의료 서비스를 발굴해 구민이 신뢰하는 보건행정을 실현하겠다.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 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정병주), 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민복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초저출생 위기 극복과 결혼·출산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급격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청년층을 대상으로 결혼을 장려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달서구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에 적극 동참하며, 이를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긍정적인 결혼 문화를 확산하고 홍보하는 한편, 미혼남녀의 만남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기관별로 진행됐으며,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 소속 26개 기관장과 대구광역시의사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대응을 다짐했다. 한편, 대구광역시사회복지관협회는 대구 지역 28개 사회복지관과 함께 주민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관 운영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구광역시의사회는 지역 의료 발전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태훈
[달성군=신경북뉴스]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산단환경조성사업 통합 패키지 공모’에서 국비 24억 원을 확보하며, 산업단지 환경 개선과 청년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번 공모에서 달성군은 4개 분야 중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조성’과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비 10.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34.6억 원을 투입해 올해 연말까지 노후 공장을 개선하고, 2028년 5월까지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름다운거리플러스 조성’ 사업은 산업단지 내 도로 및 가로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 중심의 친환경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구지농공단지 인근이며, 총사업비는 28.6억 원이다. 군은 지난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요구율이 가장 높았던 산업단지 인근 ▷주도로와 녹지공간 정비 ▷주차장 증설 ▷조경 공사 등을 추진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성을 높이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더불어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을 통해 청년층이 선호하는 업무환경 조성과 복지시설 확충에 나선다. 사업비로 6억 원이 투입되며,
[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지난해 11월 녹화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 편」이 오는 3월 16일(일) 낮 12시 10분에 방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녹화는 코미디언 남희석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2.28 자유광장에서 1만 5천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 분위기 속에서 펼쳐졌다. 무대에는 막춤 가족, 임신 중인 부부 등 개성 넘치는 17개 팀이 출연해 구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끼와 열정을 발산했다. 또한,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조성희, 배일호 등 초대 가수들의 신나는 무대가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달서구는 이번 방송이 화창한 봄날, 달서구민의 흥과 끼를 전국에 알리고 시청자들에게도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지난 5일 ‘2025년 달서구 주거복지위원회’를 열고, 지난 3년간의 주거복지 성과를 점검했다. 또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더욱 발전된 주거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달서구만의 특색 있는 주거복지 사업 발굴 ▲어린이, 청년, 독거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복지 서비스 확대 ▲지역 내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주요 과제로 제안했다. 달서구는 대구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달서주거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거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주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튼튼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어린 시절부터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는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양성을 위해 지난 5일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희성전자(주)(대표 정도현), 월성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안집), 민들레봉사단(단장 장시훈)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아동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나눔 저금통을 배부하며, 저축과 나눔의 의미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달서구는 올해부터 ‘나눔으로 크는 달서아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아동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희성전자와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달서 아동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대구시 신청사(이하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두류권의 미래 비전을 점검하고, 신청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두류공원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지난 5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용역 업체의 제안 발표와 관련 교수 등 자문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신청사 건립이 지역사회와 대구 발전에 미칠 영향과 이를 뒷받침할 두류공원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6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될 예정으로, 신청사 조성과 함께 두류공원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여 미래 도시 발전의 중심축으로 삼기 위한 계획이다. 특히, 뉴욕 센트럴파크를 롤모델로 삼아 두류공원을 신청사와 연계해 개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 두류권이 대구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가는 만큼, 두류공원도 대구의 100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대구시 신청사 건립 사업이 설계 공모를 앞두고 있으니, 우리의 아이디어가 대구시에 잘 전달되어 새로운 랜드마크로의 도약을 위한 단단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달서구=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초저출생 인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민․관이 협업하여 결혼이 주는 행복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년들의 결혼을 응원하기 위해‘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결혼 문화 정착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전파하는 ‘결혼 전령사’ 역할을 수행하며, 인구절벽이라는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적 움직임을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잘 만나보세, 사업안내단’은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직접 방문해 결혼과 가족의 가치에 대한 강의와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중매 활동 및 결혼 장려 캠페인을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또한, 희망 기관에 교육용 홍보 자료를 배포해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지원함으로써 결혼 장려 활동이 민간 주도의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지난 2월 26일 달서가족문화센터에서 달서구 23개 동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안내단의 결혼 장려 사업을 홍보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보다 내실있는 사업운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 장려 문화가 전국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