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낙동동부초등학교(교장 김주흥)는 2025년 7월 4일(금요일)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심과 생태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과 아쿠아리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과학기술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제 체험을 통해 배우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오전에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천체관, 첨단과학관, 자연사관, 미래기술관 등을 관람했다. 우주 과학, 로봇 공학, 기후변화, 생태계 보전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였으며, VR 기기를 활용한 미래 기술 체험과 과학 실험 부스 활동에도 적극 참여했다. 이어 학생들은 대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여 상어, 가오리, 산호, 해파리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해양 생태계의 구조와 생물의 특징을 학습했다. 특히, 멸종위기 해양 생물과 해양 쓰레기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해양 보호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과학관에서 직접 체험하고, 아쿠아리움에서 생물을 보니 훨씬 기억에 남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주흥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며 과학적 호기심과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상주시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오는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 기간 무료 셔틀(순환)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축제추진위원회는 2025 세계모자페스티벌을 위해 45인승 버스 9대를 3일간 운행하는 등 교통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운행시간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까지 운행하고, 운행노선은 3개 노선으로, 1노선은 시민운동장에서 축제장을 경유하여 헌신일반산업단지로 운행하고, 2노선은 명지3차아파트에서 버스터미널과 천년나무아파트 등을 경유하여 축제장을 운행하며, 3노선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시청삼거리 및 상주여고 방면 축제장을 운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형버스의 주차편의를 위해 상주시민운동장 및 헌신일반산업단지를 대형버스 주차장으로 이용할 계획이고, 시내 거점지역은 상주시청 및 보건소 주차장이 있으며, 축제장 일원 4개소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제장 주변 주차장 혼잡이 예상된다”며 축제장을 찾을 경우 자가용 보다는 가급적 3가지 노선의 축제장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 형성을 위해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어린이집‧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뽀뽀손 챌린지’를 진행한다. ‘뽀뽀손 챌린지’는 ‘뽀득뽀득 뽀송한 손 만들기’의 줄임말로 손씻기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체득할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다. 참여방법도 흥미롭다. 어린이들이 직접 손씻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해 네이버폼(https://naver.me/5h19GCAf)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올바른 손씻기 실천사진, ▲거품으로 만든 재미있는 손 사진, ▲손씻기를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을 들고 찍은 사진 중 택일 가능하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천하여 ‘뽀뽀손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뽀뽀손 세트는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브레드이발소 핸드워시(500ml)와 캐릭터 핸드타올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의 자기주도적 위생습관 형성, 교사 및 부모의 위생교육 참여 활성화, 나아가 지역사회 전체의 감염병 예방의식 고취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금숙 질병관리과장은 “어린시절부터 손씻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평생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뽀뽀손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심야시간대 집중모니터링 중 절도혐의자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6월 29일(일) 주말 집중모니터링 중 23시 26분경 시외버스터미널 교차로에서 자신이 끌고 온 자전거를 세워두고 다른 자전거를 끌고 가는 것을 관제하고 범죄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통보하였다. 이후, 추적관제를 하면서 출동경찰관에게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하여 절도 피혐의자(사기·권리방해 수배자) 조기 검거에 기여 하였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시내 일원 절도 등 사건·사고 예방을 위하여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특히 야간에 범죄취약지역의 범인 검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앞으로도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범죄취약지역에 범죄예방 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7월 4일(금),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안전업무 담당 교사 56명을 대상으로 「2025 안전한 학교 만들기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하였다. □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가능한 안전 지도 방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안전 의식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구성되었다. □ 이날 연수에서는 충주경찰서 박보라 경감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생활 속 안전, 약물 안전 및 신종 범죄 예방’ 등을 주제로 강의하였으며, 상주경찰서 강송범 경장은 ‘디지털 성범죄 및 딥페이크 대응’과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라는 주제로 사례 중심의 실천 방안을 제시하였다. □ 박은옥 교육장은 “학교를 각종 위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는 안전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천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바른 안전 의식을 갖고, 스스로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내 안전 교육을 빈틈없이 운영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청소년수련관은 7월 5일(토) 상주시실내체육관(구관)에서“2025 상주시 청소년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는 진로직업체험마당(파티쉐, 마술사, 아나운서, 유튜브크리에이터, 바리스타, 항공승무원 등 14개 부스), 가족체험마당(그립톡만들기, 하바리움볼펜만들기, 풍선아트 등), 이벤트체험마당(진로상담, 푸드존, 인생네컷 등), 공연체험마당(마술공연)을 주제별로 구성하고 전문직업인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연계하여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밝은 미래와 진로 체험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행사는 온전히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체험박람회로 기획하였으며,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나아가 꿈과 진로를 스스로 설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공형석)는 7월 4일(금) 화동면에서 발생하는 환경관련 민원의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화동면 환경감시단 운영을 시작하였다. 화동면 환경감시단은 지난 환경개선추진위원회 간담회에서 나온 의제가 실현된 것으로 화동면 농공단지 내(태원농산, 일성탄소 등) 기업들에 의해 발생되는 악취의 원인을 파악하고 불법 요인들을 단속하는 등 환경오염을 근절하기 위한 사전장치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화동라이프를 지원할 것이다. 감시단은 일주일에 3번, 하루에 5시간씩 총 15시간을 근무하며 화동면 관내를 순찰하고 기업체를 방문하며 관내 환경오염 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 개선 활동에 나서는 등 앞으로 6개월동안 관내에서 활동한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환경감시단은 지역 환경을 지키는 중요한 주체의 역할을 할 것이다.”고 하며 “앞으로도 감시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과 상산초등학교(교장 김훈)는 7월 4일(금), 초등학생들의 낮아지고 있는 독서 흥미를 개선하고자 독서 토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Book)덕방’은 여송사회복지재단의 후원을 받아 기획된 독서 토론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아동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지속적인 독서 활동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훈 교장과 이광호 관장은 “독서 토론 프로그램 북(Book)덕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가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능동적인 독서 태도를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는(소장 김주연) 7월 4일(금) 14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어울마당에서 ‘2025년 상반기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안전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사회 내 정신과적 위기상황 발생 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 등 관련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고 정기적인 운영을 통해 기관의 역할 및 공동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사회 정신건강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예방 환경조성 및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비롯해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주연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자살 문제는 개인이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사회 기관 간의 유기적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정신건강·자살 문제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 536-0668)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7월 4일(금)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원 을 대상으로 위생‧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학교급식의 위생‧안전 관리 능력 향상과 학교급식관계자의 사기 진작과 근무 의욕 고취, 급식 분야의 청렴도 제고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급식 종사자들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 교육은 개회 및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 및 식중독예방교육(의성교육지원청 건강증진담당), 자존감 향상 프로젝트 ‘나를 꽃 피우다’(힐링원예센터 어우림)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생관리 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었다. □ 박근호 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영역이며, 무엇보다 위생과 안전이 최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급식관계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자긍심이 더욱 강화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데 교육지원청에서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