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성주군의회는 지난 2월 5일 제296회 임시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출한 후, 3월 27일 의장실에서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결산검사위원단은 이화숙 부의장을 대표위원으로, 재정과 행정 분야에 경험이 있는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해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의 임기는 3월 27일부터 4월 15일까지 20일간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해당 기간 동안 2025회계연도 세입과 세출 결산, 재무제표, 기금 운용 실태, 채권·채무 관리 등 군 재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검사를 맡는다. 이화숙 대표위원은 결산검사에 대해 "결산검사는 한 회계연도 동안 집행된 예산이 관련 법령과 목적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를 점검하는 절차로, 지방재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료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살펴 군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희재 의장은 "결산검사는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를 검증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내실 있는 검사를 통해 합리적이고 발전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27일 박물관 강당에서 제20기 박물관대학 개강식을 열고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170여 명의 수강생과 내빈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오리엔테이션, 전시관람 등의 순서로 이어졌다. 박물관대학은 경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시민 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시민들이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기수는 모집 기간이 짧았음에도 조기 마감됐으며, 대기 신청이 이어질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좌는 4월 3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주간 진행된다. 9회의 강의와 1회의 문화유적 답사로 구성되며, 고고학, 미술사학, 역사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다. 주요 강의에는 이태호 명지대학교 석좌교수의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 윤성용 전 국립중앙박물관장의 '박물관, 문명을 담는 공간',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의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신라 금관, 인류 진화, 한국 고전 등 다양한 주제가 준비됐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이 문화유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외식업소의 식재료 구입 부담을 덜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2026년 3월 27일부터 시행한다. 이 사업은 성주군 내에 주소를 둔 외식업 영업주와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쌀 2,500포씩 상·하반기에 나누어 총 500개 업소에 제공된다. 쌀은 외식업지부가 쌀전업농 협의회와 계약을 맺어 일괄 구매한 뒤 각 업소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배부된다. 이를 통해 관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쌀이 외식업소에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성주군은 이번 지원이 외식업소의 경영 안정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최근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문의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회로 하면 된다.
[신경북뉴스] 성주군보훈단체연합회가 3월 27일 성주군 보훈회관에서 제11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행사는 헌화, 기념사, 추념사, 결의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함께 서해수호의 의미를 되새기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국가를 지키다 희생된 55명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이택수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서해수호 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확고한 안보의식을 다지고 더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결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윤홍 성주군수 권한대행은 "서해수호 55영웅의 이름은 우리 가슴 깊이 새기며,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존재한다"며, "변함없는 애국심으로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힘써 주시는 보훈단체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새마을회가 3월 27일 성주군산림조합 나무전시판매장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나무 심기 중요성 홍보를 위한 환경살리기운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성주군 내 10개 읍면의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지역 내 꽃동산 등 10곳에 영산홍 700주, 목수국 200주, 라일락나무 50주 등 묘목을 직접 식재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노기철 성주군새마을회장은 행사에 동참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매년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꾸준히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연의 소중함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돌봄 통합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노인, 장애인,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경산시는 법 시행 전부터 조례를 마련하고, 전담 인력과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체계 마련에 힘써왔다. 지역 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수행기관 선정 및 협약, 관계기관 간담회, 전담 인력 직무교육, 전달체계 점검 등 다양한 준비 과정을 거쳤다. 또한, 대상자 발굴과 시범 운영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보완해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중 심한 장애를 가진 시민 등 복합적 돌봄이 필요한 이들로, 가사·식사·이동 지원, 방문 목욕, 주거 안전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개인별 욕구에 맞춰 연계 제공된다. 돌봄통합지원서비스 신청은 각 행정복지센터 내 돌봄 통합 창구에서 가능하며, 초기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된다. 이도형 경산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통합돌봄사업은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이 3월 26일 대회의실에서 지역협력단 위원을 대상으로 '2026년 미래인재기르기 지역협력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기부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교육을 보완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기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구미신당초등학교 한익희 교장은 마술체험을 활용한 교육기부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사례는 학생들의 흥미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으며, 입학식·졸업식·체험학습뿐 아니라 학부모 교육, 교직원 연수, 지역 축제, 복지시설 프로그램 등 여러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기부 모델로 소개됐다. 김시용 교육장은 "교육기부는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교육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참여와 체험 중심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교육 생태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3월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경산과 청도 지역을 대상으로 학습코칭단 32명의 위촉식과 연수회를 열었다.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청도기초학력센터와 협력해 두 지역의 초·중학교를 방문, 학습 부진 진단과 상담, 코칭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습코칭단에게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센터의 운영 방향과 연간 활동 계획도 함께 안내됐다. 위촉식 이후에는 센터 소개와 함께 ‘그림책 활용 코칭’, ‘비전과 변화를 위한 긍정국어코칭’, ‘놀이에 숨은 수학’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역량 강화 연수가 이어졌다. 경험이 많은 학습코칭단이 현장에서 적용한 사례를 발표하며, 참가자들은 실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과 지도 전략을 공유했다. 허영선 경산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은 "이번 위촉식과 연수회가 학습코칭단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업 성취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허 센터장은 또 학습코칭단이 학생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26일 경산교육지원청 학생교육지원관에서 학업중단숙려제 외부 전문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업을 중단하려는 의사를 보이거나 징후가 있는 학생들에게 상담과 체험활동을 지원해 성급한 학업중단을 막는 제도다. 이 프로그램은 Wee센터, Wee클래스, 그리고 외부 전문 기관이 함께 제공한다. 외부 전문 기관은 Wee클래스가 없는 학교나 학업중단 위기학생이 많은 학교에 집중적으로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 및 협의회에서는 외부 전문 기관의 지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프로그램 운영 절차와 학업중단 위기 개입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정수권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학교, 외부 전문 기관이 전문성을 높이고 협력 관계를 구축해 보다 효과적인 숙려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학업 지속과 학교적응력 향상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 금강송면 불영사에서 울진소방서가 26일 중요 목조문화재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 울진군, 국유림, 경찰서 등 총 109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문화재 화재와 산불 발생을 가정한 상황에서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훈련 시나리오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강풍을 타고 불영사로 번지는 상황을 설정했다. 소방대는 화재신고 접수, 현장지휘, 진압, 인명 대피, 문화재 반출 등 실제와 유사한 단계별 조치를 수행했다. 유관기관들은 산불 확산 저지와 문화재 보호에 중점을 두고 협력했다. 불영사에는 보물 제730호 응진전, 보물 제1201호 대웅보전 등 주요 목조건물이 있다. 이들 건물은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시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훈련에는 소화기, 옥외소화전, 방수포 등 다양한 장비가 활용됐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목조건물은 화재 시 연소가 빠르고 산불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체계적인 대응 능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훈련과 사전점검으로 목조문화재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