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한국미래농업고(교장 민익식)는 7월 1일(화) 경상북도교육청, Google for Education 및 서울대학교 미래교육혁신센터, 학교 참여 교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글 알버스 프로젝트 킥오프(착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구글 알버스 프로젝트는 Google for Education이 주도하여 전 세계 여러 국가의 학교에서 디지털 전환과 교육 혁신을 실현하는 대규모 교육 프로젝트로,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크롬북, AI 기반 디지털 교과서 등 다양한 에듀테크 솔루션을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해 보고, 그 효과와 변화를 연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 첨단 농산업과 스마트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2022년 농업계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 개교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식물공장, 곤충스마트팜, 창의융합센터, 스쿨라운지 등 최신식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전교생에게 교육 활동용 개인 디지털 기기(크롬북, 태블릿 등)를 제공하는 등 프로젝트 운영에 적합한 미래형 디지털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 이번 킥오프(착수) 회의는 구글 알버스 프로젝트의 취지와 추
[상주시=신경북뉴스]▣ 백원초등학교(교장 김숙우)는 6월 24일(화)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주시 극단 둥지에서 연극 체험을 통해 연극 제작 과정과 다양한 직업을 알아보는 체험을 하였다. ▣ 창의 융합 역량과 감성을 키우기 위한 공연예술 진로 직업 인터뷰, 연기 훈련, 즉흥 연기 실습, 모둠 즉흥극 발표의 과정을 거치는 시간을 가졌다. ▣ 극단 둥지를 통해 공연 제작의 과정을 약식으로 체험하며 그 속에서 각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책임감,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또한, 작품을 통해 교육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공연 이후에도 메시지와 자신의 삶이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 연극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4학년 박○○ 학생은 “처음에는 연극 체험이 낯설고 부끄럽기만 하였다. 하지만 연기 기초 훈련과 즉흥 기초 훈련 등을 통해 조금씩 자신감도 향상된 것 같다. 그리고 다양한 신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유대감이 향상되었으며 사고력, 표현력, 발표력도 좋아진 것 같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 백원초등학교(교장 김숙우)는 창의 융합 역량을 키우는 학생 주도형 수업 확산과 감성을 키우는 학교예술교육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확대 실시할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 낙동면이 농촌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7월 3일 오후 2시, 낙동면 상촌리 695-2번지 낙동면민회관 인근에서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열리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돌입했다. 착공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안경숙 시의회 의장, 남영숙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격려사와 기념사진 촬영,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했다.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농촌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사업이다. 낙동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낙동면 상촌리 695-2 일대에 위치하며, 총사업비 182억 900만 원이 투입된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로 현재까지 행정절차 이행 후 이번에 착공하게 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먼저 주민의 여가와 문화생활을 아우르는 「낙동 생활 SOC 복합센터」를 신축한다. 이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낙동면행정복지센터를 결합한 것으로 문화·복지·행정의 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한다. 또한 기존의 낙동강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철을 앞두고 7월 3일(목) 물놀이 또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2개소(화북면, 공검면)와 무더위쉼터 2개소(외서면, 공검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오상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해 수난인명구조장비함, 물놀이 위험안내 표지판 및 무더위쉼터 냉방기 등 시설물 관리실태를 점검했으며, 현장에서 근무 중인 물놀이 안전지킴이와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한편, 상주시 물놀이 관리지역은 총 22개소로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6. 1. ~ 9. 30.) 동안 물놀이 안전지킴이 46명을 배치․운영하고 있으며, 상주시 무더위쉼터는 총 210개소로 폭염대책기간(5. 15. ~ 9. 30.)동안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시설 설치․점검 및 무더위쉼터 시설물 사전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오상철 부시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행동요령 홍보와 사전점검 및 예찰활동을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7월 3일부터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학부모, 교직원, 교육지원청, 교육관련 단체 등 각 주체별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교육발전특구, 미래교육종합지원 플랫폼 등 상주시 주요 교육시책 현황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7월 3일 초․중 교직원을 시작으로 고교 학부모, 고교 교직원, 교육관련 단체, 초․중 학부모 순으로 5일간 진행되며, 교육정책에 관심있는 모든 이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 상주시는 2021년부터 매년 ‘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하여 교육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이를 반영한 교육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상주시는 온마을 스쿨버스(교통 취약지역 거주 학생의 등하교 지원)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앞으로도 교육지원사업 추진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 상주시 미래교육 발전을 위한 소중한 첫걸음”이라며, “간담회에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실내체육관 신관과 구관에서 전국 25개 대학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제41회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농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부 남자대학 12팀, 2부 남자대학 6팀, 여자대학부 7팀이 참가한다. 또한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우승팀은 결승전에서 가려진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한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는 그동안 수많은 스타 선수들을 배출하며 한국 대학농구의 저변을 넓혀온 상징적인 대회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대회를 위해 각 대학 선수단과 임원, 가족, 그리고 프로팀 스카우터들까지 상주를 찾을 예정이어서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는 농구 명문 도시 상주에서 41번째 MBC배 대학농구대회를 유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상주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모든 경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며, 15일 열리는 준결승전은 M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7월 2일, 강영석 상주시장의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영석 상주시장이 직접 시내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버스를 이용한 한 시민은 “시민 모두가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니 교통비 부담이 사라져 기쁘다.”라며 시내버스 무료화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상주시는 7월부터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통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상주시 시내버스 전면 무료승차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이라면 누구나 통합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아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전면 무료화를 통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통복지를 제공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7월 2일(수)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5 학부모어울림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부모님들과 교육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며, 교육 발전을 위한 정보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 이날 행사에는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하여 강영석 상주시장, 지역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상주 지역 36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4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장을 가득 채웠으며, 상주시 학부모회장협의회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더욱 의미가 크다. □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학부모님들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되었고, 3부에서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과 학부모님들의 숨겨진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이 펼쳐져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이었다. 학부모님들은 서로의 교육 경험을 공유하고, 자녀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 박은옥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은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교육 현장이 긴밀히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시장 강영석) 사벌국면 묵하2리 자전거마을에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하우스”가 준공됐다. 생활쓰레기 수거 공간은 물론 재활용품 전용 분리배출시설과 대형폐기물 배출 공간까지 포함돼 주민 편의성과 마을 환경 개선을 동시에 도모했다. ‘자전거마을 클린하우스’는 기존의 무분별한 쓰레기 배출 문제를 해소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생활폐기물 집하시설, 재활용품 수거함, CCTV, 태양광 조명시설 등을 갖춘 통합형 시설로 조성되었다. 특히, 주변 경관을 고려한 디자인과 구조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벌국면 행정복지센터는 준공 이후 주민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 홍보와 계도활동을 진행하며 클린하우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울 방침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범죄예방 집중모니터링 중 절도혐의자를 관제하고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제공하여 조기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6월 25일(수) 심야 집중모니터링 중 새벽 3시 9분경 동수4길 14, 목화토금수 옆 공터 공사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피혐의자가 알루미늄 자재를 자전거에 싣고 가는 것을 관제하고 범죄 의심되어 신속히 112에 통보하였다. 이후, 출동경찰관에게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제공하는 등 추적관제를 통하여 조기 검거에 기여 하였다. 김진철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는 우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해결과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