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2월 28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와 전국 16개 지부, 39개 지회 임원, 내외빈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2025년 경과보고로 시작된 행사는 환경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화합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17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2009년 설립 이후 국토 환경정화, 에코그린프론티어 환경교육, 에너지 체험, 전국 환경에너지 동요대회,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 공모전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민 참여를 중심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회환경실천지도사 양성과정과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워크숍 등 환경 인재 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헌규 총재는 "생활 속 실천이 곧 변화의 시작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환경 보호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환경운동실천협의회가 시민과 함께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며,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중심적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2월 27일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제21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실적과 2026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으며, 환경보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신임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협의회는 2006년 '맑고 푸른 경주'를 목표로 출범한 이후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이날 회의에서 ㈜지구이앤씨 이현철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대축제, 환경지킴이단 운영, 환경영화 상영 및 토크쇼 등 다양한 환경 실천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탄소중립지원센터, 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SDGs·ESG 이행 포럼 개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등 지역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과 실천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이현철 신임 회장은 "맑고 푸른 경주 조성을 위해 위원들과 함께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시민 참여를 확대해 생활 속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생태환경 보전, 산불 예방 강화 등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월 27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실무분과위원 위촉식과 분과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손대호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백성진 실무협의체위원장, 그리고 실무분과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6개 분과에 소속된 70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행사에서는 협의체의 사업 내용과 위원들의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으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방향도 함께 공유됐다. 실무분과는 지역 내 사회보장 요구를 반영해 기능별과 대상별로 6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된다. 기능별 분과에는 통합서비스와 새롭게 신설된 고독사·자살예방 분과가 포함되며, 대상별 분과는 가족(영유아·여성 통합),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다. 각 분과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복지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고독사·자살예방 분과는 사회적 고립과 위기가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철용 시민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현안을 논의하는 협의 기구"라며 "실무분과
[신경북뉴스] 경주시는 1인 가구와 안전에 취약한 계층의 주거 안심을 위해 가정보안서비스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3월 5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경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여성 1인 임차가구, 법정 한부모가정, 스토킹·데이트폭력 등 범죄 피해자 등 총 50세대다. 가정보안서비스에는 현관 도어카메라, SOS 비상버튼 설치, 24시간 긴급출동, 화재·도난·파손·택배도난 피해 보상 등이 포함된다. 경주시는 시중 월 이용료 1만 8,750원 상당의 서비스를 협약을 통해 1만 3,000원으로 낮췄으며, 최대 1년간 전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이 끝난 뒤에도 협약가로 자부담 이용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과 자세한 요건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세대는 보안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장비를 설치하고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경주경찰서가 추진하는 방범시설물 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청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가정 등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신경북뉴스] 경주시 청소년수련시설인 화랑마을이 지난 2월 25일 개최된 ‘2026년 청소년수련시설 사진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공모전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 사례와 현장 활동을 사진과 영상으로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화랑마을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콘텐츠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랑마을은 자연, 역사, 체험을 결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인성 발달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힘써왔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활동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운영 성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화랑마을 소속 신윤승 주무관이 모범청소년지도사로 선정되며 기관의 전문성과 지도 역량도 함께 입증됐다. 손주영 화랑마을 촌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과 모범청소년지도사 선정은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6곳의 행사장에서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경상북도, 경찰, 소방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참여해 ‘제18회 유강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등 주요 행사장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많은 인원이 모이고 불을 사용하는 만큼 화재와 산불, 인명 사고 위험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포항시는 행사 당일 오전부터 전문가들과 함께 방문객 분산을 위한 통행로 확보, 시설물 전도 방지, 인파 밀집 예방 시설 설치, 비상시 응급차량 통행로 확보 여부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 특성상 불꽃이 튈 수 있어 화재 예방 대책을 한층 강화했다. 점검 항목에는 달집 높이의 2배 이상 안전거리 확보, 안전선 설치와 요원 배치, 축제장 주변 가연성 물질 및 잡목 제거, 소방안전요원과 산불진화 장비 배치 등이 포함됐다. 포항시는 행사 기간 동안 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현장에 비상 안전요원을 배치했으며, 경찰과 소방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여러 곳에서 행사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행정력을
[신경북뉴스] 포항시의회는 3일 오전 의장실에서 국제산업기업가연맹(ICIE) 대표단을 맞아 영일만항의 국제물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ICIE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경북도, 포항시, 포항영일신항만(PICT) 등과 동북아 해상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연계해 이뤄졌다. 대표단은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영일만항과 러시아 극동항만을 잇는 정기 및 부정기 항로 개설, 북극항로와 연계한 국제물류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본회의장과 홍보관 등 시의회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ICIE 대표단은 "시의회의 환대에 감사하며, 다가올 북극항로 시대에 영일만항이 북극항로의 거점항만으로 조성되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은 "영일만항의 동북아 해상 물류 거점항 조성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 또한 우리 지역 항만 산업과 영일만항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25일 시청 연오세오실에서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그리고 UGIH S.I.W. 기본구상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포항시의 관련 부서, 자문위원, 그리고 포항 유엔기후변화글로벌혁신워크숍(UN GIH S.I.W) 좌장 등이 참석해, 각 용역의 추진 현황과 사업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로 다뤄진 CBAM 통합지원센터 설립 타당성 및 기본구상 용역에서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도입에 따른 지역 산업의 현황과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CBAM은 철강과 알루미늄 등 수입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에 따라 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포항은 철강산업의 비중이 높아,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수출 기업들이 비용과 행정적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지역 내 철강 중소기업을 위한 CBAM 원스톱 지원 체계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탄소 배출량 관리, 제도 정보 제공, 맞춤형 컨설팅 등 단계별 지원 로드맵을 마련해 기업들의 규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진행된 UGIH S.I.W.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에서는 사업이 국정과제에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이 26일 '제105회 미술관 음악회 MUSEUM·MUSIC'을 열어 시민들과 세계적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음악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공기의 울림, 플루트와 오보에, 세기를 넘어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무대에는 카타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신지훈과 수석 오보이스트 헤르만 디아즈 블랑코가 올랐다. 두 연주자는 부부로, 18세기 바로크 음악부터 드뷔시의 인상주의 곡, 한국 민요 '한오백년' 등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앵콜 무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제랄도가 부부 연주자에게 헌정한 '고대의 유령(Ancient Ghosts)'을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포항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시민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의 문학 관련 시설에 작가가 상주해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문학 향유의 기회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171개 기관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98개 기관이 선정됐다. 포항에서는 포은중앙도서관과 지역서점 책방수북이 포함됐다. 포은중앙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작가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39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상주작가로 활동할 문학큐레이터는 3월 9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매칭 박람회를 통해 공개 모집된다. 지원 자격은 활발한 창작활동과 개인 문학 작품집 발간 실적, 문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을 갖춘 문인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온라인 매칭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양진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상주 작가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학을 더욱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서관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