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HD FC를 상대로 K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경기는 3월 22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김천상무는 최근 네 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끈질긴 경기력을 보여왔다. 직전 광주전에서는 수적 열세와 선제 실점에도 불구하고 동점에 성공하며 '수사불패' 정신을 입증했다. 이번 울산전에서는 무승부를 넘어 첫 승리를 노린다. 울산은 현재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자랑한다. 세 경기 연속 승리와 함께 7득점, 2실점으로 각각 리그 최다 득점과 최소 실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김천상무는 강한 상대를 맞아 물러서지 않겠다는 각오다. 주승진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최근 경기에서 전술 변화를 통해 효과를 거뒀다. 기존 패스 중심의 플레이에서 보다 직선적인 공격으로 전환했고, 강민규, 고재현, 김인균 등 교체 자원을 적절히 활용해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경기의 핵심 선수로는 골키퍼 백종범이 꼽힌다. 백종범은 올 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해 안정적인 선방을 선보였으며, 빌드업 능력으로 공격 전개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광주전에서는 페널티킥 실점을 제외한 6개의 유효슈팅을 모두 막아냈고, 고재현의 동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포항시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에서 도내 직속기관과 22개 교육지원청 소속 초등 교육과정 담당 교육전문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교육과정 정책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본청과 산하 기관, 교육지원청 간의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아우름교육과정 등 특색교육과정 운영, 질문 중심의 교실 및 가정 환경 조성, 기초학력 보장 계획,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도전! 꿈 성취 인증제 등 주요 정책의 구체적 실행 방향과 적용 방법을 안내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적용되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관한 설명도 이어졌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설계와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2부에서는 지원장학과 수업전문가 운영의 내실화, 사제동행 질문축제 운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지원청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경상북도교육청 수학문화관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살펴보며, 초등 수학 교수·학습 방법에 관한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등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10개 시군에서 30개 종목별 경기장을 중심으로 ‘2026 경상북도소년체육대회’가 지난 16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체육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도내 22개 시군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2,459명이 참가해 각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 경기는 초등부(12세 이하)와 중등부(15세 이하)로 구분해 운영되며, 육상, 수영, 축구, 배구, 탁구 등 주요 종목을 포함해 총 40여 종목에서 경합이 펼쳐진다. 육상경기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경산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참가 인원이 가장 많은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생 선수들의 참여 폭을 넓히기 위해 승마, 펜싱, 롤러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됐으며, 올해는 e스포츠, 스쿼시, 산악, 합기도, 초등부 승마, 근대 2종 등 신규 및 확대 종목도 포함됐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36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49개 등 총 118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주에서 회원정부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후원했으며, 연합이 처음 출범한 도시인 경주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45개 지방정부와 7개 유관기관, 주한 외교단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은 1996년 경상북도의 주도로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9개국 91개 광역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05년 포항에 상설 사무국을 유치한 이후 동북아 지방외교의 중심지로서 협력 기반을 강화해왔다. 올해 연찬회에서는 지난 3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행사 개회식에서는 임병진 사무총장이 개회사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김숙 전 주유엔대사가 기념연설을 맡았다. 이후 사무국의 업무보고와 회원정부별 정책 발표, 일대일 교류회의가 이어지며 실질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임병진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회의는 동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18일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조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재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각 지역에서 진행 중인 정비사업의 발주 현황과 추진 과정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풍수해 생활권종합정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재해위험저수지 등 주요 사업별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과 경험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사업별 애로사항과 조기 착공, 예산 집행 방안, 사업 지연 원인 분석 및 대안 마련, 지자체 건의사항 등이 논의됐다. 특히 우기 이전에 주요 공정을 마무리하고,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신규 사업 발굴과 관련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는 타당성과 필요성을 갖춘 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권순박 경상북도 안전기획관은 "경북도의 재해위험정비사업으로 좋은 성과를 거둔 시·군이 많다"며, "도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신규지구 발굴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시·군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는 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산불 피해지역의 지원과 복구를 위해 기존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을 확대 개편한 ‘산불 피해지원 및 재건 대책반(T/F)’을 운영한다. 이 조치는 지난 3월 17일 초대형 산불 발생 1주년을 맞아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다. 3월 20일 국무총리 산하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 출범에 맞춰, 경상북도는 각 실국별로 추진해온 지원과 복구사업을 통합 관리하며 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실질적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책반은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총괄, 행정지원, 피해지원, 재건·재창조 등 4개 부문으로 나뉜다. 총괄부문은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이 특별법에 따른 추가 피해지원을 비롯해 피해자 및 단체지원, 산림경영특구 등 주요 과제를 담당한다. 행정지원부문에서는 안전행정실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해 재난안전 대책과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인력·자원 지원을 맡는다. 피해지원부문은 경제통상국, 농축산유통국, 문화관광체육국이 소상공인·중소기업, 농축산업 복구, 스마트 농업 확산, 관광사업자 금융 지원 등 지역 경제 회복에 집중한다. 재건·재창조부문은 건설도시국, 공항투자본부, 경제혁신추진단이 마을주택 재창조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지역 앵커기업의 수주물량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을 연계하는 전국 최초의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경북의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주요 산업들은 AI 전환, 미국 내 생산 확대, 관세 장벽 등 변화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자동차 분야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AI 기반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10대 주력산업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19일 구미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기업 ㈜세아메카닉스에서 경상북도와 관련 행정·기술·금융 기관들이 모여 K-경북형 AI 동반성장 협의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사업모델 발굴, AI 도입, 공장 고도화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정책 플랫폼 구축에 뜻을 모았다. ㈜세아메카닉스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나, 2·3차 협력 중소기업의 AI 도입이 미흡해 수주물량 배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자체적으로 AI·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고 있으나, 중소 협력업체들은 투자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AI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중소기업의 AI 도입률은 대기업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의 인사관리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전보 관리 규정을 개정해 3월부터 적용했다. 이번 개정은 초등돌봄과 교육 정책 지원 확대, 직종별 근무 환경 변화에 따른 형평성 문제 개선, 그리고 순환 전보 체계의 합리적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 2025년 3월 1일 최초 채용되는 늘봄행정실무사가 전보 관리 대상에 포함됐다. 신규 직종에 대한 인사관리 기준이 마련되고, 학교 현장의 인력 운영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또한, 2026년 3월 1일부터 하루 2식 또는 3식을 제공하는 학교 급식 종사자의 근무 형태가 방학 중 비근무자에서 상시 근무자로 변경됨에 따라, 퇴직금 산정 시 형평성 문제를 고려해 해당 직종의 퇴직 전 전보를 제한하는 근거가 신설됐다. 직종별 근무 기관에 따른 전보 서열 명부 평점 기준이 세분화되고, 징계 등 감점 기준도 명확해졌다. 지역 및 근무 기관 가점 제외 기간에 직위해제 기간이 포함되고, 타 시군 전입자의 관내 전보 시 가점 적용 비율도 조정됐다. 일부 조문 정비를 통해 해석상 혼선도 줄였다. 개정된 규정은 2026년 9월 1일 정기 전보부터 적용되며, 늘봄행정실무사 전보 관련 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짧은 시와 명언을 담은 자료집 ‘글로 다독이는 마음’을 제작해 도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했다. 이 자료는 경북교육청이 운영 중인 ‘마음성장학년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신의 감정을 성찰하고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글로 다독이는 마음’에는 학생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짧은 시, 명언, 그리고 마음을 돌아보는 글이 수록됐다. 또한, 글을 읽으며 느낀 점이나 감정을 직접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학생들이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자료가 아침 활동, 학급회의, 상담, 사회정서교육 등 다양한 학교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친구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바쁜 학교생활 속에서도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로 130개교를 선정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국제교류 교육을 추진한다. 경북교육청은 매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세계시민 의식과 문화 공감 능력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학교는 초등학교 14곳, 중학교 44곳, 고등학교 72곳으로, 각 학교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선정된 학교들은 수업, 동아리, 세계시민교육, 봉사나눔, 진로직업, 이주배경 학생 부모 나라 방문 등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류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교류, 방문·초청 교류, 온라인 교류 등 학교별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선택된다. 경북교육청은 국제교류 운영 업무 매뉴얼을 전국 최초로 제작·배포하고, 담당 교원 연수, 학교 방문 컨설팅, 국제교류 유공 교원 표창 등으로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교류 경험이 없는 학교를 대상으로 별도의 ‘지원형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를 실시해 3월 말 14개 학교를 선정했다. 지난해에는 125개 학교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9개국 144개 해외 학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