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5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2월 26일 오전 8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103일간의 일정으로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라고 밝혔다. 한울5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동해안 송전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취수구 횡방향 구속기 교체 시공 등 설비개선을 수행하고,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6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와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산업안전점검의 날’을 운영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4일 정기 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 현장의 산업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추진된다. 교육청과 학교․기관이 협력해 현장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산업안전점검의 날’은 기존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운영되며, 매월 산업안전 분야의 주요 주제를 선정해 체계적으로 점검을 시행한다. 학교와 기관은 월별 점검 주제에 따라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미흡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했다. 월별 주요 점검 주제는 △3월 산업안전보건 법령 전반 △4월 위험성 평가 △5월 산업재해 발생 보고 △6월 건강검진 △7월 휴게시설 설치․운영 △8월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9월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관리 등이며, 계절별 현장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제도 추가 선정해 연중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오는 3월부터 4월 30일까지 도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정보공개 운영 실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제정된 ‘경상북도교육청 행정정보 공개 조례’에 근거해 소속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며 정보공개 제도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도내 22개 교육지원청과 11개 직속 기관 등 총 33개 기관이며, 주요 점검 항목은 △정보공개 처리 기한 준수 △결정통지 내용 적정성 △사전정보공표 현행화 △원문공개문서 적정 여부 등이다. 특히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서면․현장․원격 점검을 병행하는 3단계 점검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먼저 1차로 각 기관이 자체 평가서를 작성․제출하는 서면 점검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흡 사항이 확인되거나 추가 점검이 필요한 기관에 대해서는 2차 현장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어 지비톡 등을 활용한 3차 원격 상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일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주요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 교육국 주요 정책 안내자료(짧은 동영상)’를 제작해 도내 각급 학교와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보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안내자료는 교육국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핵심 정책과 사업을 1~2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것으로, 교직원 연수와 학부모 교육, 학교 교육과정 운영 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활동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에는 △초등 문해력․웹 콘텐츠 시리즈 △질문이 넘치는 교실 △유아 정서․심리 지원 △고교학점제 △경북형 IB 프로그램 △나다움 진로연계교육 △경북 AI 배움터 △AI․디지털 인성교육 △창의융합에듀파크 등 경북교육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 15개가 담겼다. 각 영상은 정책의 취지와 추진 방향, 현장 적용 사례를 간결하게 제시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이번 자료는 학교 현장에서 장시간 설명 없이도 정책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교직원 회의와 학부모 설명회, 각종 연수 및 협의회 등에서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학교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의 업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배움은 넓게, 돌봄은 깊게(늘봄학교 운영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기존의 결과 중심 ‘단순 사례 정리’ 방식에서 벗어나, 학교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실천 노하우를 ‘플레이리스트(Playlist)’ 형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바로 참고․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사례집 제작에는 교감, 교사, 늘봄지원실장, 늘봄행정실무사, 돌봄전담사, 학생, 학부모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기획부터 집필까지 함께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했다. Intro_열다, 늘봄의 문을 인트로 부분에서는 2025년 ‘늘이’와 ‘봄이’의 이야기를 통해 경북형 늘봄학교의 의미와 추진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늘봄학교 캐릭터 ‘늘이’와 ‘봄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운영 취지와 핵심 내용을 소개하고, 2026년부터 달라지는 사항인 △‘늘봄학교’에서 ‘초등돌봄․교육’으로의 용어 변경 △초3 학년 대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은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 철학을 일반 학교 학교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2026년 ‘Thinking Together: 우리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IB 프로그램을 특정 학교나 교육과정에 한정하지 않고, 탐구․협업․성찰이라는 IB의 핵심 가치를 일반 학교의 교사 협업 문화로 재구성해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지식 전달을 넘어 사고력과 협업, 성찰을 기반으로 한 배움의 문화이다. IB 교육은 탐구 중심 수업과 교사의 협력적 전문성 개발, 학습 공동체 운영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나, 일반 학교 현장에서는 연수와 전문적 학습이 개인 단위에 머무르거나 실천 결과가 체계적으로 공유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IB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Thinking Together(함께 사고하기)’에 주목해, 교사가 함께 배우고 성찰한 과정을 기록․공유하는 학교 성장 아카이브를 구축했다. 이는 IB 학교문화의 본질을 단순 도입이 아닌, 학교 맥락에 맞는 협업 문화로 재구성한 실천 사례다. ‘Think
[신경북뉴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은 유해환경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환경안전 관리기준 점검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들이 주로 머무는 보육실, 야외 놀이터, 놀이시설,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육안 점검뿐만 아니라 정밀분석장비를 활용한 환경유해물질 검사가 병행된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중금속 납에 대한 관리기준이 대폭 강화(600 mg/kg → 90 mg/kg)되어 친환경 소재의 도료, 마감재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합성수지 및 합성고무 바닥재에 대한 프탈레이트류 검사가 추가되어 내분비계 장애물질에 대한 관리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유해물질 흡수 속도가 빠르고 해독 능력이 낮아 기준이 강화되는 납과 추가된 프탈레이트류는 아이들의 성장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이다. 납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지능저하, 주의력 결핍(ADHD) 등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프탈레이트류의 경우 내분비계를 교란하여 성조숙증, 생식기 발달장애를 일으킬 수 있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월 25일 오후 2시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소방본부, 남부지방산림청, 산림항공관리소, 제50사단, 해병대 제1사단, 제16전투비행단, 경상북도경찰청, 국립공원공단, 한국전력공사 등 30여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 산불 발생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산림재난방지법' 제15조에 따라 산불 유관기관 간의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각 기관의 구체적인 역할 분담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2026년 산불 발생 동향 ▲경북도 산불방지 종합대책 설명 ▲기관별 산불방지 관련 발전방안 및 협력사항 토론 등이다. 특히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경북도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별로 지원 가능한 장비, 인력 등 진화 자원을 사전 점검하고, 대형 산불 발생 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인명 피해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월 25일, 동부청사 대강당에서 도내 에너지사업 관련 시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에너지 정책 및 지원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에너지 절약 및 복지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경북형 미래 수익 모델인‘햇빛소득마을’과‘초거대 영농형 태양광’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마을주민이 주인 되는‘햇빛소득마을’조성 경상북도는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출범에 발맞춰, 마을 공동체가 주도하는 마을 내 공용시설과 저수지, 유휴지 등에 1,000kW 이하의 태양광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사업 추진한다. 이 사업은 마을 공동체 모델로, 발전 수익을 공동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북도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사업대상지 발굴을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진행중이며, 이를 토대로 정부 공모사업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 산업단지 RE100 기업과 상생하는‘영농형 태양광사업’추진 또한, 경상북도는 포항, 경주, 안동, 구미, 김천, 영주, 경산 등 7개 시 소재의 국가 및 지방산업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25일 김천시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을 견인할 첨단 제조산업 거점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김천시장, 도·시의원,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해 경북 산업 대전환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김천1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89억 원을 투입해 어모면 다남리, 개령면 신룡리, 대광동 일원에 124만㎡ 규모로 조성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해당 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71만㎡를 포함해 지원시설, 공원·녹지, 도로 등 체계적인 기반시설을 갖춘 첨단 제조산업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유치 업종은 자동차 및 운송장비, 음식료품, 화학제품, 금속가공, 전기장비, 기계장비 등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고도화된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4단계 사업은 기존 1~3단계 산업단지와 연계한 확장 개발로 산업 집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