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2025년 7월 1일에 상주 관내 전입자 23명을 대상으로 2025. 7. 1.자 지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임용장 수여식은 상주교육지원청 및 관내 각급 학교로 전입한 공무원 14명과 신규 새내기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박은옥 교육장은 “상주의 새로운 교육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두가 함께 힘과 뜻을 모아 참된 사람! 따뜻한 상주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의 시작을 함께 했다. 착공식은 지역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고, 이어 격려사, 단체사진 촬영, 시삽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상주시 농촌개발과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가 주관했다.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205-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268억원이다. 사업 기간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로, 농촌 지역의 중심 기능 회복과 정주 여건 개선이 목표다. 구체적으로는 먼저 「함창 생활 SOC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함창생활복합센터’를 새롭게 건립하는 것으로 보육·복지·문화·행정·보건의 기능을 한 곳으로 통합한다. 또한 기존의 청소년 문화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 청소년의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노인문화공간 조성, 역량강화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권인숙)은 지난 6월 30일, 원아들을 대상으로 독서골든벨(독서퀴즈대회)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약 2주 전부터 교사와 함께 책을 읽거나, 친구들과 독서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준비가 이루어졌다. 유치원에서 도서관 놀이를 통해 퀴즈대회에 선정된 도서를 직접 빌려 읽는 경험도 더해져, 아이들의 독서 흥미를 한층 높일 수 있었고 가정과의 연계를 도모하는 시간이었다. 연령별로 난이도와 주제가 다른 책을 선정하였고, OX퀴즈와 객관식 문제로 진행된 이번 골든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퀴즈로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중간에 ‘구해주세요’ 코너를 마련해 한 번 탈락한 친구들도 다시 기회를 얻어 재도전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의 호응이 높았다. 마지막에는 시상식을 통해 아이들의 노력과 성취를 격려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독서골든벨은 단순한 퀴즈대회를 넘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교사들이 함께 기회하고 운영하는 동료장학의 형태로 진행되어, 교사 간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주시=신경북뉴스] 주식회사 웰포유(대표 김기수)는 1일 상주시청으로 약 1,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 490세트를 기탁했다. 기탁 물품은 관절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으로, 김기수 대표의 고향인 상주지역의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다. 김기수 대표는 “웰포유의 건강기능식품이 관절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상주지역의 어르신을 위한 물품을 기탁해주신 웰포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웰포유의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는 지난 6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 선정 공모에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상북도만의 웰니스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경북 관광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K-관광을 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공모 결과 도내 6개 분야(푸드, 스테이, 뷰티/스파, 자연치유, 한방, 힐링/명상)에서 총 10곳이 선정되었다.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은 ‘거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안목을 배우고 삶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꿈의 세상’을 주제로 하여 조선 십승지 중 한 곳인 화북면 우복동에 조성된 문화 및 체험시설로, 이야기공작소, 우복동학당, 동천복 광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전통 한옥 문화체험 등이 조성되어 있다. 우리 시 외에 대한불교 조계종 골굴사, 경주 코오롱 호텔, 토함산 자연휴양림(경주시), 국립김천치유의숲(김천시), 신라불교초전지(구미시), 국립산림치유원(영주시), 한 바이 소노(청송군), 조이풀빌리지(영덕군), 문수산 산림복지단지(봉화군)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에는 경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동성동(동장 이호성)에서는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국학기공 수강생(성동동호회)들이 지난 29일 2025 상주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 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개인전에서는 손영선 씨가 우승을 했고, 단체전에서는 3위를 하여 그동안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수강하면서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전래의 선도수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부드럽고 유려한 동작과 호흡, 의식의 집중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따라 하며 건강을 관리하기 좋은 전통 스포츠 종목이다. 한편, 동성동에서는 동민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매주 2회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국학기공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호성 동성동장은“이번 대회에서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동민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주연)는 6월부터 체력단력 및 식이지도를 통해 비만한 성인이 적정체중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성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지방률 표준이상자(남성 23%, 여성 33%)를 대상으로 15주(매주 월,수,금) 동안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된다. 15명씩 2개반으로 운영되며 혈압, 혈당, 지질검사 등 기초건강 검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지도하에 적정체중으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한다. 신체계측 후 목표체중을 설정하고 운동지도사와 유산소 운동, 근력운동, 유연성 운동을 실시하며, 식이일지를 작성하여 영양사와 상담을 통해 식습관 개선을 유도하는 체계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이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 목표체중에 도달한 경우 성공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정체중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규)과 김천시니어클럽(관장 남경스님)은 2025년 6월 27일 고령자 복지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복지서비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김천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공동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규 상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어르신 복지 및 일자리 관련 정보 공유 ▲복지·문화·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노인복지 모델을 만들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감독 전제효)이 “2025 KBS 양양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실업사이클연맹, 강원도사이클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 동안 열렸으며 전국 남녀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6개부 총 128팀 581명이 참가한 대회로 국내 사이클 선수 저변확대, 우수신인선수 발굴, 경기 운영 능력 배양 등 한국 사이클의 경기력 향상과 올림픽 및 아시아경기대회에서 훌륭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뜻깊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사이클팀은 첫날 개인추발 경기에서 2위(김민정)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포인트 1위(장수지), 스프린트 1위(조선영), 1km독주경기 1위(김보미), 개인도로 1위(장수지), 스크래치 2위(김보미), 단체스프린트 2위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고, 최우수지도자상(이형주코치)까지 수상하여 상주시 사이클팀의 위상을 높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우리시를 대외적으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자랑스러우며,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훈련하길 바란다”며 말하고, 시민들에게도 “지속적인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28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 및 종목별 회원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2주간 6,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생활체육행사로 농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씨름 등 총 22종목의 선수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종목 다양화를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육상이 시범종목으로 추가됐다. 개회식은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선언, 대회사, 축사, 공로자 시상, 선수단 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내빈으로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하여,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 각 종목별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상주시 생활체육발전을 기원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공로사 시상순서에서는 상주시의 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10명의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최고령 선수시상은 특별히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5 상주시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이번 대회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