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역화폐인 울진사랑카드의 결제 방식을 확대해 카카오페이와 연동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전까지 울진사랑카드는 실물카드를 지참해야만 사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변화로 카카오페이 애플리케이션에 카드를 등록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졌다. 결제 시 기존과 동일한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와 iOS 등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단,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울진사랑카드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며 온라인 결제는 지원되지 않는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울진사랑카드 이용률을 높이고, 군민들이 더욱 손쉽게 사용하는 생활밀착형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24일 보건소에서 2026년 상반기 자살 예방 및 정신 응급 대응 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경산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 소방, 정신의료기관 등 여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정신 위기 상황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각 기관별로 정신 응급 대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 대응 매뉴얼, 관련 사업 추진 현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기 발생 시 초기 대응부터 치료 연계, 사후관리까지 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정신건강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3월부터 5월까지를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보고 집중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센터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10곳에 도움기관 안내 현수막을 설치하고, 태양광 표지판과 로고젝터가 운영 중인 11개 장소에 대한 점검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자살 예방 안내 포스터를 유관기관에 배포해 군민들이 정신건강 서비스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지역 행사와 캠페인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자가검진 서비스를 안내하며,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사례관리로 연계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우울과 불안 등 삶의 위기에 처한 군민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자살 고위험군 발굴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울감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또는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를 통해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추가 문의는 울진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은 3월 24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를 열고 센터의 향후 운영 방향과 관련된 주요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돌봄센터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1분기 동안 추진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분기 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지며, 돌봄 환경의 효율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만 6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울진군은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로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 위원은 "아이가 학원보다 돌봄센터를 더 즐거워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다"며 "매달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아이의 정서 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아동을 돌봄공백에서 안전하게 보호하는 울타리이자 지역사회의 미래를 키우는 공간"이라며 "운영위원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아
[신경북뉴스] 경산시의회가 3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제268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들이 발의한 '경산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전부개정 조례안' 등 15건의 조례안과, 전기차 충돌안전 부품 기술센터 관련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6건의 일반안건이 심사 대상에 올랐다. 총 21건의 안건이 다뤄진다. 일정에 따르면, 3월 2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6일부터 2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3월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안건들이 최종 의결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이 선정됐으며, 대표위원으로 이경원 의원이 선임됐다. 이어 김정숙 의원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한 첫걸음, 아동친화도시 조례 제정"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문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의원님들께서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 바라며, 집행부에서도 결산검사 준비와 안건 심사에 차질이 없도록 성실하고 책임 있는 자세로 협조해 달라"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4일 경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로봇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로봇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로봇 관련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비 확보 전략회의 이후 마련된 후속 행사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실행력 있는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로봇 플래그쉽 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로봇 실증·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로봇산업 육성 전략 수립 연구용역' 등 다양한 연구와 사업을 통해 산업 기반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왔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로봇산업 인프라 조성, 기업 맞춤형 지원 확대, 전문 인력 양성, 국비 사업 발굴 등 여러 발전 방안이 논의됐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로봇산업은 경산의 미래 경제를 이끌 핵심 산업"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맞춤형 로봇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3월 24일 오후 2시 농업인회관 1층에서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6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22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사업의 주요 내용과 참여자가 준수해야 할 의무 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영농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성주군이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다. 2018년 13명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대상자를 선발해 2025년에는 47명, 2026년에는 22명이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총 317명이 영농에 참여하고 있다. 선정된 청년 농업인들은 독립 영농경력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세대당 최대 5억 원 한도 내에서 고정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 조건의 육성 자금도 제공된다. 이 지원은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 초기 정착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성주군의 미래는 청년농업인에게 달려있다"며, "지역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신경북뉴스] 경산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움직임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산시는 23일 경산교육지원청과 구(舊)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부지에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 사업은 폐교된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의 터를 활용해 총 27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양한 체육·문화·교육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양읍 환상리에 위치한 해당 부지에는 수영장,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메이커교육관, 북카페 등 시민과 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함께, 늘봄교실과 유아 교육 체험 센터 등 교육·체험 공간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경산시는 2023년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행정절차를 차근차근 밟아왔으며, 건축설계 공모 과정을 거쳐 2026년 2월부터 본격적인 설계 용역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복합시설의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구 하양초등학교 화성분교 학교복합시설의 건축공사는 2026년 12월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완공 후 2028년 상반기 개관하게 되면,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신경북뉴스] 경산시에서 스마트시티 통합 관제센터의 CCTV 감시가 실제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붙잡는 성과로 이어졌다. 11일 오전 5시경, 경산시 사동 일대에서 한 남성이 술에 취한 채 주차된 차량에 오르는 장면을 전OO 관제원이 실시간으로 포착했다. 음주운전이 우려된다는 판단 아래, 전 관제원은 즉각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며 계도 조치를 취했다. 하지만 순찰차가 현장을 떠나자마자 해당 운전자가 차량을 몰고 이동하자, 전 관제원은 상황을 놓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CCTV로 추적했다. 이어 경찰과 정보를 공유하며 끝까지 감시를 이어간 결과, 경찰은 결국 현장에서 음주 운전자를 검거할 수 있었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경산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2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시민 안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24일 전OO 관제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산시 관계자는 CCTV 통합 관제센터를 활용한 선제적 범죄 예방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시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한층 넓히며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박물관은 2026년 한 해 동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慶)사났네, 박물관! 문화가 박(博) 터지는 날'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네 번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경산시립박물관 일원에서 총 9회에 걸쳐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박물관 전시와 연계된 역사·문화 교육, 체험활동, 힐링 연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유산을 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 경산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박물관을 방문해 고고학 체험, 전통문화 체험, 지역 역사 이해 프로그램 등 각 회차별로 색다른 주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김정기 경산시립박물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 누구나 문화와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는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