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남부초등학교(교장 육정자)는 6월 19일(목)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즈 간의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번 관람은 학생들에게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경기 시작 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을 찾았으며,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응원단의 열정적인 응원에 큰 감명을 받았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의 승리를 응원하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모습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 교장 육정자는 “학생들이 야구 경기를 통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느끼고,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수)는 오는 7월부터 중화지역(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남면, 화서면)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 모서면 소재 서부분소에서 포장미생물 공급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기존 중화지역 경종농가들은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본소까지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공급 서비스를 통해 서부분소에서도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게 되어 농가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균주는 혼합균(고초균+효모+유산균), 광합성세균, 기능성토착미생물 “SJ07균”으로,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공급되며, 축산농가의 경우 운송 중 온도변화에 의한 미생물 변질 우려로 공급에서 제외된다. 포장미생물을 공급받기 위해서는 농업미생물 2관에서 사전 등록 후 공급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며, 공급카드 지참 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부분소에서 수령할 수 있다. 김정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서부분소 포장미생물 공급 운영을 통해 중화지역 농가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도 농가의 수요에 발맞춰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19일(목) 내서면 낙서리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했다. 농번기를 맞아 행정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행복민원과 직원들이 현장에서 지적행정민원을 처리하였고, 각종 민원사항 등을 상담·접수하여 담당부서 연계처리도 진행하였다. 또한 상주시 인구감소에 대한 인구증가 캠페인도 같이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은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로부터 매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지적관련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어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살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6월 20일(금) 주민주도형 마을리빙랩 연구원 및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창읍 윤직리 일원에서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윤직2리 주민들은 마을 입구에 위치한 굴다리에 벽화 그리기 및 조형물 설치를 통해 마을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굴다리는 마을로 진입하는 첫 관문으로 그동안 관리가 미흡해 부정적인 첫인상을 주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랜드마크이자 시각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 제초작업 및 조경나무 700그루 식재 등 마을 환경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경관개선 사업은 단순한 환경개선이 아닌, 주민 공동체가 함께 손발을 맞춰 마을을 가꾸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굴다리를 중심으로 주민 자긍심과 공동체 문화가 더욱 단단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aT센터(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2025 국민팜 엑스포에 참가해 귀농귀촌 정책과 정주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했다. 상주시는 주거 임대료, 주택 수리비, 농지 임차료 지원 등 실질적인 정착 지원 정책을 관람객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주서울농장’, ‘이안면 두 지역 살기’ 등 체류형 프로그램을 함께 소개하며 농촌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감과 포도를 활용한 가공품, 상주시 미소진품(쌀) 등 지역 농특산물도 부스에 함께 전시해 많은 관심을 끌었으며, 현장에서 이뤄진 상담을 통해 상주의 우수한 농업 인프라와 정주 여건에 대한 문의도 활발히 이어졌다. 상주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민들과 소통하며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과 체험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돕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민익식)는 6월 19일, 영·호남 교육 교류의 일환으로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 관계자들이 본교를 방문하여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상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영·호남 교육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공동체의 상생을 위한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특히 본교가 운영 중인 6차 산업 기반 농업교육, 융복합 진로교육, 스마트팜 기반 미래농업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 이루어졌다. 이날 전라남도 화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 관계자들은 한국미래농업고의 전공 교과 운영 사례와 교육과정 특성화 방안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마케팅에 참여하는 농산가공 실습, 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시설 운영 현장을 둘러보며 경북 농업계고의 실천 중심 교육 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는 농업 생산부터 가공·유통·브랜딩·마케팅까지 연계한 6차 산업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실습, 산업체 멘토링, 창업 교육 등 다양한 진로 연계 프로그램을 실현하고 있다.
[상주시=신경북뉴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옥)은 6월 19일(목) 전라남도화순교육지원청과(교육장 이지현)과 함께 영·호남 교육 교류 행사를 가졌다. □ 이번 교류는 양 지역 교육공동체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우수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주와 화순 지역의 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초‧중등 교장단 6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이날 행사는 상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주교육 주요 업무 계획’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낙서초등학교, 경상북도교육청상주학생수련원 등 관내 우수 학교와 기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실제 현장의 교육활동 사례를 공유하였다. □ 박은옥 교육장은 “서로 다른 지역이지만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교육의 길을 확인한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교 지원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함께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상주시=신경북뉴스]상주시는 19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천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외국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지역특화형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을 상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상호협력 ▲ 상주시 기업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 활성화 등 성공적인 외국인 인력수급 모델 정착 및 확대를 위해 양 기관 역할 분담과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외국인 및 가족까지 동반 이주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 취업이 가능하여 생활·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경제 활력 제고로 지방소멸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140명(F-2-R)을 배정받았으며, 외국인 유입부터 정착까지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하여 초기 거주를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축산농협(조합장 김용준)은 6월 18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주메이라비치 박람회장에서 열린 2025 K-FOOD FAIR에 참가해, 현지 프리미엄 한인 마트 1004GOURMET(대표 신동철)와 「명실상감한우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주축산농협의 첫 중동 수출 협약으로, UAE 고급 축산물 시장 진입의 본격적인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명실상감한우는 철저한 위생·품질 관리와 차별화된 사육 시스템을 통해 프리미엄 한우로 자리매김해온 브랜드로, 수입축산물에 대한 안전성이 강조되는 중동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1004GOURMET 관계자는 “명실상감한우는 대한민국에서도 프리미엄 한우로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로, 고품질과 안전성 측면에서 중동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최한 K-FOOD FAIR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으며, 상주축산농협은 현장 내 수출상담회와 브랜드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중동 바이어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특히 한우 샘플 전시, 브랜드 스토리 소개, 현지 바이어
[상주시=신경북뉴스] 상주시 낙동면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함께 장천을 중심으로 화산리 게이트볼장에서 내곡교 인근 하천 일대의 불법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 수거 작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정화 활동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하천 내 쓰레기와 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장마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이 컸다. 이를 통해 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장은 “하천의 깨끗한 관리가 홍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지속적인 하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기봉 낙동면장은 “장마가 시작되면 각종 부유 쓰레기가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수질오염은 물론 생태계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바르게살기 회원들의 참여 덕분에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감사하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