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6일 오후 2시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2026년 노인의료복지시설 어르신 인권지킴이단' 발대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인권지킴이단원과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인권지킴이단 위촉장이 전달됐으며, 단원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 안내됐다. 인권지킴이단은 예천군 내 노인의료복지시설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어르신 인권 침해 예방과 인권 의식 제고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돌봄 환경 개선에도 참여한다. 황은정 경북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어르신들의 권리가 지켜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역 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인권지킴이단의 역할이 어르신들의 존엄과 권리 보장에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어르신 인권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 위(Wee)센터가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3주 동안 관내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1학기 상담 주간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 주간에는 전문상담교사가 성주 지역 23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위(Wee)센터의 역할을 알리고,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조사한다.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교 적응도를 점검해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상담 주간 동안 성주 위(Wee)센터는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및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필요한 자원을 발굴·연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상담 주간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16일 오후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22개 시군 체육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와 시군이 함께하는 체육진흥 정책 공감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스포츠로 깨어나는 경북의 힘, 함께 뛰는 2026"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구조 변화와 첨단기술 발전에 대응하는 경북형 스포츠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의 체육 현장은 재정 구조의 어려움과 국비 확보 한계, 스포츠진흥기금 의존도 증가, 비법정 경비로 인한 예산 변동성 등 재정적 제약에 직면해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체육이 위축되면서 우수선수 발굴과 육성에도 어려움이 커지고, 고령화로 인해 스포츠 참여 인구가 줄어드는 등 구조적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시군 간 스포츠 행사 개최 규모의 양극화도 과제로 지적됐다. 미래 스포츠 환경에서는 AI, 로봇, VR·AR 등 첨단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신체활동과 e스포츠의 결합, 스포츠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참여 장벽을 낮추는 어시스턴트 스포츠 확산, 코칭 앱의 대중화 등 스포츠 산업의 영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북도는 학교
[신경북뉴스]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안동시 신세동 벽화마을에 위치한 청년 마을기업 '다누림협동조합'을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지역 활성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세동 벽화마을은 2009년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도시재생 마을로, 노후 주거지역을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공간으로 변화시킨 사례로 꼽힌다. 다누림협동조합은 2015년 설립된 이후 지역 청년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안동포타운과 월영장터 운영, 관광기념품 제작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자립형 사회연대경제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정안전부 장관은 다누림협동조합의 판매장과 마을공방(오늘도여기)을 방문해 안동 무드등, 마그넷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시제품 제작 과정을 살펴봤다. 또한 인근 동부초등학교의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 등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례에도 관심을 보였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현장에서 "안동시의 우수 마을기업 현장을 직접 보니, 청년의 정착과 주민의 참여가 지역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6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원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으며,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의 취지와 운영 방향, 강사진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이 사업은 교육과정의 내실과 연주 수준 향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행사에서는 '상호 존중, 협력, 성장'이라는 핵심 가치가 강조됐다.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적 의미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은 제1·2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음악을 통한 사회 통합과 아동·청소년의 다방면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원들은 이번 주부터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파트별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한다. 정기 교육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음악적 경험을 쌓게 된다. 8월에는 여름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며, 11월에는 예천 활축제 폐막식 공연과 정기연주회가 계획되어 있다. 한 학부모는 "지난 5년간 쌓아온 아름다운 하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경북문화재단과 함께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사업의 실질적 추진력 확보와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거점 기반의 특화 콘텐츠 발굴과 운영 고도화, 문화 접근성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사업 홍보 및 운영 지원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예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 지역 내에서 문화 행정의 전문성과 일관성을 갖춘 선도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거점 중심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와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예천군문화회관이 핵심 플랫폼으로 지정되어,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예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성취는 예천의 풍부한 인문 자산과 군민들의 문화적 감수성이 결합된 결실"이라며, "경북문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예천군체육회와 함께 주민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게이트볼 아카데미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게이트볼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팀워크와 전략이 중요한 종목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스포츠로, 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천군 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가 직접 각 지역 게이트볼장을 방문해 기본 기술과 실전 경기 노하우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된다. 아카데미는 12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17일 감천면, 19일 용문면에서 차례로 운영된다. 예천군은 나머지 읍면에 대해서도 예천군체육회와 협의해 추가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게이트볼을 처음 접하는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어, 이번 교육이 게이트볼의 저변 확대와 지역 내 주민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게이트볼 아카데미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즐기며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최근 시작한 '용궁역 테마공원 관광 특화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용궁역의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마련됐다. 용궁역 역사 내에서는 캐릭터 컬러링 북, 나만의 키링 제작 등 상시 체험 활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가족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야외 테마공원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고리던지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상설로 진행되고, 피크닉 매트 대여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 14일에는 야외 테마공원에서 첫 정기 공연이 열려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공연 전에는 무당벌레 캐릭터 인형이 공원을 돌며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SNS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기념품 증정과 함께 방문객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정기 공연은 매월 둘째와 넷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버블쇼와 인형극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상식 문화관광과장은 "상시 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첫 공연까지 성황리에 진행되며 관광 특화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국내에서 개발한 납작복숭아 '금빛반도'와 가을복숭아 '만향'을 선보이며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 '금빛반도'는 2016년부터 반도형 복숭아 품종 개발에 집중한 결과로, 국내 최초 납작복숭아 '새빛반도'에 이어 두 번째로 육성된 품종이다. 이 품종은 8월 하순부터 9월 상순(청도 기준)에 수확할 수 있는 만생종으로, 과실 무게는 약 173g, 당도는 15˚Brix, 산도는 0.6%에 달한다. 또한 19N의 경도를 지녀 유통 과정에서 상품성이 잘 유지되는 점이 특징이다. '만향'은 '서미골드'와 '찌요마루'를 교배해 20년 넘게 개발된 품종으로, 9월 상순에도 수확이 가능한 가을 복숭아다. 평균 무게 358g의 대과에 14.3˚Brix의 당도, 0.27%의 산도를 지니며, 진한 향기가 돋보이는 황육계 품종으로 평가된다. 청도복숭아연구소는 지금까지 20개 품종(품종보호등록 14종, 출원 6종)을 개발해왔으며, 이 중 '홍백' 등 13개 품종은 전국 복숭아 재배면적의 약 6.4%에 보급되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육성 2호 납작복숭아인 '금빛반도'의 신속한 현장 정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경북형 공동영농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소득 배당을 제공하며 농촌 경제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올해 2월 기준, 공동영농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현금으로 배당한 법인이 10곳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곳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1년 만에 3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확산은 경북형 공동영농 모델이 지역 전역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경북형 공동영농은 고령화, 일손 부족, 영세 경작 등 농촌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별 농가가 소규모로 경작하던 농지를 규모화하고 기계화하여 법인이 경영을 맡고, 농가는 주주로 참여해 수익을 배당받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은 특히 고령농과 소규모 농가에 소득 안정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공동영농 도입 전후를 비교한 결과, 생산성과 수익성 모두에서 큰 차이가 나타났다. 기존의 소규모 벼농사 중심에서 벗어나 대규모 기계화와 콩, 양파, 감자 등 이모작 작부체계로 전환하면서 농지 활용도가 크게 높아졌다. 의성군 단북지구의 화성영농조합법인은 20개 농가가 24.7ha 규모로 고구마와 조사료를 이모작으로 재배하고 있다. 처음 논